믿음의 형제/예화
즐기는 사람에겐 적수가 없다
핵무기
2014. 4. 11. 21:42
즐기는 사람에겐 적수가 없다 |
중학생
남짓해 보이는 소년 두 명이 닌텐도 게임을 하고 있었다. 옆에서 슬쩍슬쩍 게임을 곁눈질로 구경하는데, 한 아이가 몇 게임을 연속해서 지자 불평을 했다. “에이, 짜증나게 한 게임도 못 이기네...” 그러자 다른 아이가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하하, 넌 절대 나를 이기지 못해. 왜냐면 넌 게임을 이기려고 하지만, 난 게임을 즐기거든.” - 최규상 / 유머리더십 강사 - -------------------------------- 문득 축구선수 이영표 인터뷰가 떠올랐다 “세상에서 축구를 즐기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 - 즐기는 자는 지루할 날이 없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