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어지러운 세상사

탈북 공무원 영국서 망명 신청 했다

핵무기 2014. 3. 21. 16:30

탈북 공무원 영국서 망명 신청 했다

탈북 간첩 공무원' 영국서 망명 신청했다.

[앵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고인인

유우성씨의 새로운 행적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에서의 정착 사실을 숨기고 영국에서 망명을 신청한 건데요,

왜 그랬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송병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우성은 중국 화교의 신분임에도 탈북자에 끼어 들어와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북한을 방북했을뿐이 아니고

3번이나 북한을 들락날락 한 사실이 밝혀졌다.


유우성씨가 영국으로 간 건 지난 2008년 1월입니다.

어학연수 명목으로 7개월 동안 체류합니다.

그런데 이 기간, 유씨는 영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합니다.

자신을 탈북자로 소개했고,

이름도 '조광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씁니다.

한국에서의 정착 사실을 숨긴 겁니다.

검찰은 이 시기를 유씨가 탈북자 정보를

활발히 모으던 때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거나, 간첩 활동에 염증을 느껴

제3국으로의 도피를 생각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이 유씨의 망명신청을 받아들였는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유씨에게 난민자 카드를 주고

매주 7만원 가량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도 유씨에게 매달 38만원 가량의 생계지원비를 줬습니다.

결국 유씨는 7개월 동안 2개국에서 2개의 이름으로 이중생활을 한 셈입니다.

유씨의 수상한 행적에 대한 의문이 커져 가고 있지만,

유씨의 변호인은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송병철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4/2014030490021.html

좌좀들 쉴드로 1심재판에 무죄 받았던 공무원간첩.

영국에 망명도 했었고. 이름만 4개군요


조선이. 채깻잎에 이어 또 한건할듯 ~!!!ㅎㅎㅎㅎㅎㅎㅎ

이래도 할 말 있나?

이를 감싸던 자들이여!

변명이라도 좋으니

한번 들어나 보자꾸나.

2014. 3. 4.

한국호국보훈 선양회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이라

이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창세기42:9)

두만강 건너 북한

http://www.youtube.com/watch?v=1O9HNIpHB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