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유모어

더위 사냥 해학유머 18 선

핵무기 2014. 6. 3. 18:18

더위 사냥 해학유머 18 선

      
       

                                               
       *****  처녀  ***** 

       여자는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처녀막 재생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수술은 50만원이고 5만원짜리 간이처방도 있다고 했다. 
       여자는 조금 불안했지만 싸게 하길 원했기 때문에 5만원을 지불했고, 
       의사는 여자를 눕히고 잠시 무언가 하더니 끝났다고 했다. 
       몇일 후 첫날밤을 지낸 여자가 의사를 다시 찾아왔다. 
       완벽한 첫날밤이었어요. 처녀처럼 아프기도 했고, 피도 났죠. 
       그런데 간이처방이란게 어떻게 하신거에요 
       의사가 대답했다. . 
       아~ 별거 아니에요. 털을 좀 묶어 놨죠..^*^
 

              *****  천만다행  ***** 

       더운 여름날 격렬하게 관계를 한후 남녀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남자는 '아 더워- 이럴때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라고 한잔 마시면 좋겠다.' 
       '좋아요. 당신이 날 그렇게 황홀하게 해줬으니 커피 한잔 드릴께요.' 
       여자는 알몸으로 일어나 커피를 뜨겁게 끓여 왔는데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의 다리 사이로 커피를 쏟고 말았다. 
       '앗 뜨거워...' 
       남자는 중요한 부위에 화상을 입고 어쩔 줄 몰라하자 
        여자는 소독을 하고 붕대를 정성껏 감아주고 말했다. 
       '그래도 천만 다행이야!' 
       '뭐가?' 
       여자 말하길 '다친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
 

       
       *****  아직은..  ***** 

       창녀들이 성병 예방약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옆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창녀중 한명에게 물었다. 
       할머니 : 이봐 처녀, 이게 뭔 줄이여~? 
       창녀 :(말하기 부끄러워) 사탕받는 줄이예요~ 
       할머니 : 그려~? 나두 사탕 좋아하는디~ 
       할머니는 창녀들 사이에 들어가 줄을 섰다. 
       할머니 차례.. 
       의사 :(놀라며) 아니... 
       할머니, 이런일 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할머니 : 괜찮어~~` 아직은 잘 빨어~~~'
        
 

       ****얼마나 못 생겼으면**** 

       결혼을 앞둔 커풀이 있었다 
        주례를 서줄 사람이 마땅히 없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주례좀 서 주십시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주례는 빙그레 웃으면서....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세요 
       그러자 신랑은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 주었다 
       주례는 어이가 없었지만 약속을 했으니 그냥 주례를 서주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했다 
       그래서 신부에게 다가서 면사포를 살짝 들춰봤다 
       그리고.....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서 하는 말..? 
      '얼마 거슬러 줄까?' 

       *****  줄을 서시요 ***** 

       장님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넘어졌다. 
       공교롭게도 좁은 행 길가의 가지 밭에 넘어 졌다. 
       그것도 모르고 할머니는 더듬더듬 주위를 더듬어댔다. 
       그러자 손에 무엇이 물컹하고 크고 긴 것들이 잡혔다 
        여기저기를 더듬어 보아도 계속 그 거시기들 뿐이었다. 
       그러자 장님 할머니는 동작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했다. 
      “줄을 서시오 줄을!”
    
***** 대패밥을 찾아와요 ***** 옛날에 한선비가 나이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다가 마침 적당한 혼처가 있어 날을 잡아 놓았다. 그런데 이 노총각은 은근히 규수를 보고 싶어서 색씨 될 집을 찾아가서 지나는 길이라 들렸다고 하였다. 해질 무렵. 선비는 색시의 방이 있는 뒷뜰로 나가 서성거리고 있자니까 얼마후 색시가 나오는 지라 선비는 당황한 나머지 오즘을 누는척 하였다 색시 또한 낭군 될 사람이 궁금하여 힐끗 선비를 돌아본즉 석양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선비의 그것이 보였다 헌데 석양에 비친 그림자의 길이가 엄청 긴지라 놀라서 곧 어머니를 찾어가서 말하기를 '어머니. 난 시집을 안 갈래요.' '무슨 소리냐 날까지 정해놓고' '시집가면 그날로 병x이 된단 말이야.' 'x신이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 색씨는 어머니에게 그림자의 이야기를 하였다. 어머니 역시 딸의 말을 들어본즉 기가막혀 딸의 장래가 근심이 되어 사위 될 사람에게 염치불구하고 사실대로 말을 한즉 '장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걱정은 하지마세요' '걱정을 하지 말라니 무슨 소린가' '예 집에가서 대패로 적당히 깍아 버리면 되지요' 문제는 간단히 수습되고 예정 대로 혼사를 치렀다. 첫날 밤 색씨는 달콤하게 사랑을 나눈뒤 갑자기 '여보 어서 대패밥을 찾아 와요.'
***** 교통위반 ***** 목사님과 신부님 두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교통경찰관이 세워보니 목사님과 신부님이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봐주려고, “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헉! 아니 왜요???” 목사님이 황당해 하며 경찰관에게 물었다. “3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   스포츠카와 닭 ***** 
       한 남자가 새로 산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닭 한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차를 추월하여 달리는 것이었다. 
       남자도 속도를 높여 달렸는데 닭은 이 차를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다. 
       동네를 수소문해 이 닭의 주인을 찾아 주인에게 말했다. 
       '그 닭을 1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막무가내였다. 
       열 받은 남자는 '에이 그까짓 닭 한 마리 가지고! 
       좋아! 3000만원에 내차까지 줄 테니 파시오!' 
       그래도 주인은 고개만 가로로 저었다. 
       남자는 화가 나서 '도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요?' 
       그러자 주인이 말하길 '잡혀야 팔지요.' 
       남자...헉;;;;;;;;;;; 
  
         *****  시원찮은 남편  ***** 

        어느 부부가 섹스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다른 방을 쓰고 있었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서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창문으로 뛰어 내려 도망가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 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두 번이나 당할 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 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분풀이를 했다. 
       '뭣~땀시, 빨리 소릴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이르길...
       '난, 처음엔 잠결에 당신인 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펀하게 한탕 하더니 잠시 후, 
        재탕을 노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 너 뜨개질 하러 왔냐 ? ***** 결혼을 하게 된 철이는 신혼 첫날밤 신부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만을 침대 위에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물기에 젖은 알몸 상태로 서서히 욕실을 빠져나오는 풍만하고 눈부신 신부의 육체를 감상하던 철이가 갑자기 신부의 그 곳에 눈을 고정시킨 채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며날뛰기 시작했다. '뭐야! 털이 없잖아!~ 야! 이건 사기야~ 사기! '그러자 몸에 물기를 닦아내던 신부가철이를 째려보며 가소롭다는 듯 입을 열었다.''' 야~아! 너 뜨개질 하러 왔니?
***** 대박터진 대발이 ***** 쏴댕기기 좋아하는 대발이 건들건들 나들이 길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 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 든 대발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 건 다 먹고 없는데,,, 저~~ 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 집이요, 집에 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게 말했다 하고 드시구 가시유. 대발이 농부집에 도착해서는,,, 혼자있는 아낙을 보고 마음이 달라진 대발이 아낙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기 보이는 저 양반이 댁에 남편이여라우? 아낙은 의아해하며 그렇다고 하니까, 대발이하는 말,,,댁에 남편이 댁을 꼭~~ 한번 먹고 가라고 해서 왔소! 아낙에 생각으로는 요즘 농삿일에 바빠서 거시기를 잘 못해주더니 미안해서 그러는가 보다 생각하고서 멀리 보이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여~~보~~~~!이양반 한테 드려도 돼~~~유~~~~??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엉거주춤 일어서서는...... 걱~~정 말고 어서 드려~~~어~~!! 대발이오랜만에 시동도걸어보고 따뜻한 점심 대접에다, 완전히 대박 터진 날이었다.
***** 손가락 테크닉 ***** 어떤 젊은 아가씨가 돈 때문에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 시집을 갔다. 드디어 첫날밤 아가씨가 옷을 벗고 침대에 올라가니 그 영감이 손가락 다섯 개를 펴는 것이 아닌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눈이 동그랗게 되 아가씨가 영감에게 '오늘 밤 다섯 번이나 즐기자구요?' 하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영감, :아니, 이 다섯 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라고.: ***** 주정꾼 *****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우리 둘 중 누가 맞는지 해결해줄 수 있으십니까?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셋째 주정꾼이 하늘을 본 뒤 두 주정꾼을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 영계 ***** 친구가 어느새 수물 두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엇다 제일친한 친구 두 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놈이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어 '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는것 ' 친구들은 몇년간 못 만나는 친구 소원하나 못 들어 주나며 역 옆에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그들의 수중에는 거금 30 만원이 있었고 여관에 들어간 세 친구는 여관 주인 아저씨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 '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만원만 받는다고 했다 녀석들은 놀라 군데가는 친구뿐아니라 세명모두 남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각자방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흐르고 문이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햇다 '치킨 시키셨죠 ? '
***** 대파 주이소 *****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메,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주머니를 불렀다. '그기 아이고∼ 대파 주라니까예.' 그러자 식당 아줌마는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대파 드렸잖아요.' 순간 당황한 남자가 천천히 말했다. '아지메! 그기 아니고예… 데~워 주이소.' ***** 니도 들었제 *****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니도 들었제???
***** 성숙한 아이 *****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 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히야~~~! 울 엄마 죽이는데 음~'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이 녀석이 ... 쪼만 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 “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 짜리 아들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랬잖아 !! ” ****** 누가 훔쳐본겨 ? ******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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