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유모어

코드나 꽂고 해(유머)

핵무기 2014. 6. 9. 05:38

코드나 꽂고 해(유머)




[코드나 꽂고 해]


오락을 밥 먹듯이 하던 남자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서 해야 할 작업은 하지 않고 왼손은 좌우로 흔들고
오른손은 콕콕 찌르고 오락하는 자세를 취하고 시간을 보냈다

사워를 하고 기다리다 짜증 이난 신부가




자기야 코드나 꽂고 해!








[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얘, 너 남자친구 있니?

"그럼요 너무 근사한 남자예요"


만약 남자친구가 손을 잡으면 어떻게 하지?

"뿌리 쳐 야죠"


키스 하려고 덤벼들면?

"그럼 따귀를 때리죠"


만약 애무를 하려고 달려들면?

"사정없이 얼굴을 할퀴죠 뭐"


그럼 하루 밤 자자고 하면?




"엄마, 그만 하세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만지면 커져요]


어느 처녀 여선생이 시골 학교로 처음 부임 받았다.

그런데 칠판구석에 조그마하게 ‘자지’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여선생은 손가락으로 지워버렸다.

다음날 더 크게 ‘자지’라고 써 있었다.
또 손가락으로 지웠다.

다음날 더 크게 써 있자, 손바닥으로 지웠다.

다음날에는 완전히 칠판전체에 ‘자지’를 썼다.

여선생은 참다못해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아이들 왈 “선생님 만지면 만질수록 커져요!”










[등 좀 잘밀어!]


시골에서 혼자 사는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야 ! ㅡ 등 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야! 시풀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 등을!!"

화가난 달봉이 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렸다.

머리통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쪼만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