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숨"을 쉬며 살아가는데, 신체장기 가운데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폐가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폐건강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폐는
한번 손상되면 재생할 수가 없는 장기 중 하나에 속하므로 평상시 폐건강을 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폐건강을
위협하는 흡연, 발암물질, 과도한 음주 등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적지않은 분들이 폐암으로 진단받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또한 폐암초기증상 역시
평소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로 오인하기 쉬워 조기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기발견과 예방에 도움되는 폐암초기증상과
함께 폐암에 좋은 음식 등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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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
폐암
초기증상은 전혀 없는 경우가 드물고, 증상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가벼운 감기때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흔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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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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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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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쪽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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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오심, 체중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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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폐렴과 기관지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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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폐암 환자의 반이상인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흔히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때를 넘기게 되면 폐암은 더욱 진행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폐암 병기와 함께 폐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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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의 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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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이때는 폐에만 암세포가 존재하게 되고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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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아직까지는 폐에 있지만 근처 림프절이나 폐문부 림프절까지 전이가 된 상태로, 림프절이
아니라도 흉벽이나 횡격막 등에 침범이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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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 암조직은 폐에 2기와 마찬가지로 폐에만 국한이 되어 있고, 종격동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있거나, 악성흉수, 큰 혈관, 식도, 기관 등을
침범한 경우가 이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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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 폐에 국한되지 않고 뼈나 뇌, 부신, 골수, 간 등에 전이가 된 상태 입니다.
소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에 비해서 전이가 빠르게 진행이 되지만 다행히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에 잘 반응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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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의 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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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기 : 한쪽의 폐에만 국한이 된 병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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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기 : 제한기를 초과하게 된 병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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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
[고구마]
고구마는
폐암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로 인해서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과 이미 손상된 세포로 인해서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줄여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스쿼시, 피망 등이 있습니다.
[땅콩]
땅콩을
간식으로 먹으면 폐에 좋습니다. 이 안에는 셀레늄과 항산화 성분을 갖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폐 종양의 성장을 억제시켜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폐 손상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셀레늄은 간, 게, 생선, 가금류와 밀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식품 중에 으뜸으로 꼽히는 음식입니다. 이 안에는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칼슘, 엽산 등이 들어있고 이런 것들은 암을 예방해주는데 있어
많은 기여를 해주는 성분들입니다. 이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는 브뤼셀 콩나물,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겨자 등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