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이런 아픔도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넋은 어데메가 고향이요
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한번 그얼굴을 비쳐주오
음식은 물론, 마실 물도 없어 그나마 귀한
흙탕물이라도
매우 고맙게 마시는 아이들...
이 사진. Kevin
Carter이 저 사진을 찍고 플레처 상을 받았다네요.
근데, 저 사진.. 저 사진 속의
저 아이.....UN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얻으러 가려고 저 몸으로
1km 이나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데....
저 아이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저
새(독수리)..
그 후론, 저 아이가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른데요..
정말 충격적인 것은, Kevin
Carter이 저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났다는
것이에요..
제발 저 아이 좀 도와
주지.....
저 사진을 촬영한 후 우울증으로
Kevin Carter은 3일 후에 자살을
했다네요.
우린,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돼요.
Please
God!!
please help those
kids.
Let them be rescued from those suffer.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여!
무엇을 시험하기 위해 저들을 이
지구로 내려 보내셨나이까??
전능하신 신을 믿으며 저 아이들을
도와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하는 것 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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