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건강상식

뇌가 강해 지는 법

핵무기 2014. 8. 3. 17:43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KIST의 이수영 교수는
뇌가 강해지는 비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비법이 어떤건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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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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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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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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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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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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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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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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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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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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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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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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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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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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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글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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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다네요. ㅎ ㅎ

요즘 남자의 신세, 요즘 여자의 위세

대통령도 여자!
바야흐로 여자와 아내의 시대입니다.

남성 여러분 여성 옆에 딱 붙어 삽시다 ~~^*
지금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한다는데..

1. 인명재처(人命在妻)
남자의 운명은 아내에게 있다.

2. 진인사대처명(盡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리라.

3.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
아내와 화목하면 만사가 순조롭다.

4. 지성(至誠)이면 감처(感妻)
정성을 다하면 처가 감동한다.

5. 처하태평(妻下泰平)
아내 아래 있을 때 모든 것이 평온하다.

6. 순처자(順妻者)는 흥(興)하고 역처자(逆妻者)는 망(亡)한다
아내(Wife)에게 순종하면 삶(Life)이 즐겁지만, 거스르면 칼(Knife) 맞는다.

7. 회개하라 처국(妻國)이 가까왔느니라
집을 비웠던 아내가 돌아올 때가 되었으니, 마음을 단정히 하고 잘못된 행실을 고쳐라.

8. 지어미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에 애닯다 어이하리
아내가 살아있을 때 잘해야지 떠나고 나면 한탄해도 소용 없다.

*이상은 퍼온 글입니다*
누가 쓴 글인지는 몰라도,
공자 이후 최고의(최고)
현인이 나타나신듯...





전에 올렸던 자료인데 더 많은 것이 새로 첨가 되서

볼거리가 생겨 올립니다.

초점이 흐린 사진들이 많아 안 올리려다

몇가지 흥미로운 사진이 있어 올리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100년에 한번피는 꽃 6종류

100년 만 에 한 번 핀다는 가시연꽃입니다

이 꽃을 보면 행 운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

이 '가시연꽃'에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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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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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명약

늘 맑은 향이 머무는 곳..불교명상음악과 염불


1982년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톤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데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풀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당신의 열렬한 펜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한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 내가 스테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튼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 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저

퇴원 할수 있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연일 대서 특필 하였습니다,

기억하십시요,

"희망""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

이라는 악성 종양입니다.








Vancouver voice

Jul 23 (4 days ago)
to me






자식자랑은 반푼수

저의 위로 누님 다섯 분 형님 한 분
모두 일본에서 태어나고 장성하여 귀국했기 때문에
저희 집에서는 급할 때 일본 말이 그냥 막 튀어나옵니다
제가 7 남매 중 막냉이로서 집에서 제일 모자라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눌하고 조금 모자라는 나를 "시지부"라고 핀잔을 주곤 합니다
그래서 조금 모자라는 사람을 일본 말로 "시지부" 라고 하더군요


다음 주 26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Long weekend)
미국에 있는 며느리 아들 사위들과 딸들이 처갓집 친정 시갓집이 있는
번쿠버에 처들어 온다고 한 달 전 부터 선전포고를 받은 바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에 잠기면 아장 아장 걸어들어 올 손주들의 환상에
내가 많이 실성한 사람(시지부)같이 해블래 하고 있는군요


내가 잘 알고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의 딸들이 시집 가서 얻은 손주들 모두가
완전히 저쪽 백인(Caucasian) 모습들인데
More American less Korean

나의 시집간 두 여식들은 얼마나 기(氣= spirits)가 센지(strong powerful)
나의 외손자들은 저쪽(Western) 보다도 이쪽(Oriental)얼굴들입니다
My grandchildren are more Korean less American

그래서 서양 사위들을 둔 벤쿠버의 지인들이 나의 손주들을 보고 하는 말
"야는 완전히 한국 아이 구나"
"Your grandchildren are a whole Korean"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만복감에 기분이 째집니다
"This is so totally awesome !"

지금 이 시대에 손전화 하나 없는 나 보고 하는 말들 보소
"조선시대 사람도 아니고 핸드폰 없이 얼마나 불편하노?
내가 대답하기로
" 나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 못하는 니들이 불편하지 내가 와 불편하노...!!"

자식들이 머무는 동안은 조용하던 집 안이 사람 사는 집으로 시끌벅적
원래 분주하게 살아 본 적 없는 나에게 그들이 왔다 가고 나면
전쟁을 치루고 난 전투병의 심정인기라
그래도 이런 전쟁은 얼마나 즐겁고 좋은지

그런데 이런 전쟁은 삼일로 끝나야지
처들어 온 적군들도 아군의 심정을 통찰하고는
이틀을 자고 그 다음날 내려갑니다

그래서 여기 친구들이 하시는 말
자식들 명절날 오면 좋고 가면 더 좋고

자식 자랑 반푼수(시지부) a slightly disabled person

마누라 자랑은 온푼수 a totally disabled person
그러나 성경(잠언17:6)이 말하기로
손주들 자랑은 아무리 많이 하여 좋다고 합니다
Children's children are a crown of the aged,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혹시 "비린구멍"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이웃 間의 情을 통하는 구멍"을 뜻한다
이웃간의 담장에 암키와와 수키와로 구멍을 뚫어 놓게 마련인데............
이웃 간에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아닌 별식을 만들었을 때.............
그것을 주고 받기 위한 구멍인 것이죠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까이에 살면서 늘 만나는 이웃이 .....

멀리 떨어져 살면서 뜸하게 만나는 사촌보다 훨씬 더 다정하고 낫다는 말입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친구와 이웃은 누구보다도 나의 사정을 잘 알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며

힘과 용기를 주어 환난(患難)을 이겨내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 관계, 이웃 관계를 돈독(敦篤)하게 하는 것은 ....

굉장히 중요하고 또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조선 11대 王 - 중종(中宗 : 1488年三月十九-1544年十一月十四) 때.....

문신이자,철학자,성리학자,서예가'였던 김정국(金正國 : 1485~1541)은 ....

‘천금으로 밭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는 詩'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가 지은 향약 문(鄕約文)에 보면 ......

이웃은 사촌이 아니라 .....‘삼촌반(三寸半)’

.....이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 초상 같은 애사(哀事)'가 나면

그 이웃들은 심상(心喪)이라 하여 ....

일정 기간 동안 상주와 똑같이 근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웃사촌이란 비록 남남끼리일지라도 .....

서로 이웃하여 다정하게 지내면...

사촌과 같이 가깝게 됨을 이르는 말이지요.



옛날에 백만금짜리 집을 이백 만금으로 산 사람이 있었습니다.

중국 남북조시대의 역사서 -

‘남사(南史 : 중국'의 남조< 한자문화권의 남북조 시대에서 남쪽 조정(朝廷)을 가리킨다.>'에 대해 쓰여진 역사서)’에 .....

송계아(宋季雅) 라는 고위관리가 관직에서 물러나 살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남들이 추천한 몇 곳을 다녀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백 만금을 주고 ....

여승진(呂僧珍)'이라는 사람의 이웃집을 사게 되었죠.


집값은 백만금 밖에 안 되는데 송계아는 집값을 이백 만금을 주고 산 것입니다.

여승진이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금액을 주시고 이사하시는지요?”

송계아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금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나머지는 당신과 이웃이 되기 위한 값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송계아는 집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

좋은 이웃을 둔 것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백만금을 더 주더라도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이웃을 두는 것이 이렇게 가치 있고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은 좋은 이웃과 어울려야 살아야 살맛이 나는 것이지요.


만약 고약한 이웃을 만나면 어찌 될까요?


남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어느 선교사가 한 이야기입니다.

선교사는 우연히 코브라와 검은 맘마 뱀이 싸우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마리의 뱀이 서로 싸우다가 코브라가 독이 담긴 이빨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맘마 뱀은 금방 축 늘어지면서 죽고 말았죠.

코브라는 죽은 맘마 뱀을 서서히 삼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맘마 뱀 안에 있던 코브라 자신의 독이었습니다.

맘마 뱀을 반쯤 삼켰을 때 그 안에 있던 독이 효력을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코브라 역시 몇 번 심한 경련을 일으킨 후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죠.


이웃을 죽이는 毒'이...

결국 자신을 죽인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웃을 세워 주는 아름다운 마음은 오히려 자신을 굳게 세워 주는 힘입니다.

오늘 우리의 생활이 경쟁관계에 있고 이웃을 이겨야 살 수 있다 할지라도 ...

진리께서는 우리가 이웃을 섬기는 겸손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이웃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고 계십니까?


경쟁 상대이며 넘어뜨려야 할 적인가요?

아니면 함께 손을 잡고 협력하여 나아가야 할 동지인지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무더운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병사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였죠.

그러나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차고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어 병사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병사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소대장에게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물이 반 이상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병사들은 물로 겨우 입을 축였을 뿐이었던 것이죠.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병사들에게 새 힘을 주었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함께 나눌 전우들이 옆에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견디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남았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야죠.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람과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이지요.

『삼동윤리(三同倫理)』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불교의 2대 종법사(宗法師)를 역임하셨던 정산(鼎山) 송규(宋奎) 종사님이 제창하신 윤리입니다.

한 마디로 우리 모두는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엄청난 경륜(經綸)이지요.


첫째, 동원도리(同源道理)입니다.


세계의 모든 종교가 근본은 다 같은 한 근원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대동화합(大同和合)하자는 것이며,


둘째, 동기연계(同氣連繫)입니다.


세상의 모든 인종과 생령(生靈)이 근본은 다 같은 한 기운으로 연계된 동포인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서로 대동화합하자는 것이며,


셋째, 동척사업(同拓事業)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업과 주장이 다 같이 세상을 개척하는 데에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주의와 주장은 서로 대동화합하자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아마 이보다 더 큰 사상이나 윤리는 없을 것입니다.

세계인류가 앞으로 이러한 정신으로써 화합한다면 .....

모든 차별과 불평등과 갈등은 해소되고 ....

한 가지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게 되지 않을 런지요?


종교와 종교 간 너무나 오래 대립적인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인종과 종족간의 차별과 편견이 너무 심하여 서로 살상을 하며 살았죠.

그리고 주의주장과 사상이 극심한 투쟁을 일삼아 왔습니다.


이제는 이『삼동윤리』로 더불어 한 살림을 이룬다면,

분명 세상은 더없이 맑고 밝고 훈훈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 런지요?

우리 서로 덕인(德人)이 되어 집집마다 ‘비린구멍’이라도 뚫읍시다.

그리고 맛있는 별식을 나누는 좋은 이웃이 되면 어떨까요!






♬배경음악:Save The Last Dance For Me / Paul A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