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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민주화 대상이 아니다

핵무기 2014. 8. 31. 16:36

군은 민주화 대상이 아니다

군은 민주화 대상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보이스카우트만도 못한 군대로 만든 주범은 대통령들이며,

특히 민주화의 외피를 쓰고 문민, 국민, 참여정부를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친북반미, 반군적성향을 가진 대통령들이다.

강한군대는 우수한 편성 및 장비,

충분한 병력 및 군수 보급,

탁월한 지휘통솔 및 전략전술,

\고도의 교육훈련 및 전술전기,

뜨거운 애국심과 드높은 사기, 엄정한 군기,

군 고유의 사명감과 명예심의 총화이자 결정체이다.

편성장비 보급 등 유형적 요소 못잖게,

아니 그보다도 몇 배 더 중요한 게 사기 및 군기 등

무형적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통령들은 이를 무시 해 왔다.

군은 절대로 민주화가 될 수없고

민주화 되어서도 안됩니다.

김영삼,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군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전쟁터에서 돌격앞으로하면 다수결로 싸울 것인가요?

사병들이 "전진하자"고 결정하면 전진하고

"후퇴하자"고 결의하면 후퇴할 건가요?

상관의 명령도 다수결로 결정할 것인가요?

군은 절대 복종이어야 명렬계통이 서고

적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아들도 짬밥순인데 선임 선배를 무시하는 풍조때문에

군폭력의 원인도 됩니다.

후배가 선배를 존경은 커녕 무시하는데 열불 안나겠읍니까?......

허울좋은 민주화가 군과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내가 입대해서 후보생시절에는 하루도 기압이 없으면

잠이 잘 안온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지금보다도 훨신 열악하고 무식한 군대에서도

지금과 같은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때는 사적으로 구타나 제제는 없었고

한사람이 잘못해도 단체기압이었지요

그리고 하루 선배라도 절대 복종하였읍니다.

민주화가 군 사고를 부추기고 있읍니다

원인 제공자가 있으니

구타하는 싸이코 패스도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요?

--청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사무엘상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