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김대중의 만행

김대중을 벌벌 떨게한 김정일의 협박

핵무기 2014. 9. 3. 09:46

김대중을 벌벌 떨게한 김정일의 협박


▣▷김대중을 벌벌 떨게 한 김정일의 협박 ***

~ 만토스~

1. 대남선전매체 구국의 소리를 통해


김대중이 집권한지 1년 반쯤이 지난 19997월 초부터 구국의 소리를 통해

김대중 역도의 부정부패 행위를 고발한다라는 방송을 시작한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김대중은 해방 전 일본 놈 상선회사에 경리부 사원으로 입사하여 그때부터 부정한 돈을 만지는데 맛을 들이고,

2) 야당생활을 하면서 여당과 재벌들로부터 부정한 돈을 챙기고,

3) 정당을 만들어 공천장사를 하였으며,

4) 1992년 제14대 선거와 1997년 제15대 선거를 앞두고 권노갑, 김옥두, 한화갑, 송천영 등 심복 등을 통해

돈 되는 일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도록 지시하여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5) 당선 후 특혜 보장을 담보로 삼성, 대우, 진로소주, 벽산개발, 한창, 대호 등 수 십 개 기업들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뜯어 선거에 사용하고,

6) 남은 돈은 스위스와 싱가포르 등지의 외국은행에 빼 돌렸는데 그 액수가 10억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것이다.


김대중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뜯어낸 돈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에 있는 비밀구좌에 입금시켰다.

그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김대중 역도가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부정 비리에 대하여 일일이 다 열거하려면

끝이 없다.


그러나 나타난 사실만을 가지고도 김대중 역도야말로 역대집권자들을 찜쪄 먹을 극악한 도적 왕초임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런 추악한 도적이 권좌에 앉아 정치를 하고 있기에 이 땅이 도적놈의 소굴로 부정부패의 전시장으로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망하고 김대중의 부정부패로 망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부정부패의 왕초 김대중 역도를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와 정치적 안정과 민생안전도 이룩할 수 있고 깨끗한 정치도 실현 할 수 있다.

(이상-김대중 X-파일, 비자금 중 김대중 패거리들은 이리 떼처럼 뜯어 먹었다에서)


2. 북한 부주석 김병식을 통한 폭로


1999.12,5. 북한 김병식 부주석이 1971년 김대중에게 20만 달러를 주면서 동지애로 뜨겁게 포옹했다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하 편지 전문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어려운 길을 걸어온 선생의 오랜 소망과 뜻이 성공의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 하니 선생과 협력해오던

지난 날이 회억 되면서 감개무량 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꾜 플라쟈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 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 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 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르도록 돕는데 밑 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이 어느 회합에서 말씀 하셨지만 조국 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지금에야 말로 이남에서 자주적인 민주 정권이 서야 북과 남이 민족 주체적 힘으로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라고 간주 합니다.

나는 선생이 대선에서 꼭 승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과의 상봉을 확약 하면서 옥체 만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체 86 (1997)12 5일 평양에서

조선 사회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3. 김정일의 육성 녹음 (문에춘추)

이어서 1999 12월호, 일본 문예춘추지에 김정일이 김대중을 압박하는 육성녹음이 소개됐다.


우리 아버지 수령으로부터 사랑과 배려와 도움을 받고도 배은망덕 하다는 내용이었다.

"지금 정권을 쥐고 있는 김대중은 야당 시절을 아득히 먼 옛날처럼 잊어버리고 미제의 등에 업혀 반사회주의 책동에

음양으로 혈안이 돼있다.

김일성 수령님은 김대중이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애국주의자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씀에 그리고 수령님의 사랑과 배려, 동지적 신뢰에 대해 오늘의 김대중은 배신으로 대답하고 있다.

"김대중은 야당 시절 민주화를 외치며 우리들에게 접근했으면서도 신뢰와 의리를 버리고 반사회주의·반통일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김대중을 두목으로 하는 남조선 당국자는 동포와 민족을 위한다는 구실로태양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혼란 시키려는 기만정책에 불과하다"(1999.2). 그도 한때는 민족자주와 미군철수를 주장, 민족주의자임을

자칭했으나 민족의 존엄과 양심을 저버리고 악랄한 친미·친일의 사대매국 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다"(1999.11).


1990년대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이 굶어 죽기 직전에 도달했는데,

김대중이 1997년 드디어 남조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김정일이 취할 행동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김대중의 과거 빨//이 활동을 근거로 남조선의 돈과 식량을 하루빨리 빼앗는 일이었다.


이상과 같은 김정일의 김대중에 대한 치밀하고 대담한 협박들을 보면

김대중이 5억 달러의 대한민국 돈을 김정일 계좌에 상납한 후, 2000615일 평양을 찾아가 김정일을

만나고 한반도 적화통일의 시나리오인 “6.15남북공동선언에 서명했던 역적모의의 거대한 비밀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정치10단의 김대중도 김정일이 쥐고 있었던 자신의 부정부패와 좌익활동 과거 폭로에는 꼼짝 못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아울러 지금도 이 땅의 종북 빨//이 세력이 자신들 스스로 저지른 대한민국에 대한 역적활동이

북한 김일성 조폭 집단의 폭로에 의해 언론에 공개될까 두려워 목숨 걸고 반 대한민국 활동을 계속하고

있음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2014. 8. 23. 만토스

휘날리는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