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예화

♣ 진주를 밟은사람 ♣

핵무기 2014. 9. 6. 10:04

♣ 진주를 밟은사람 ♣



♣ 진주를 밟은사람 ♣ 

성경에서 가장많이 오해되고 모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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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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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7:6) 


우리 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이 나라에
복음을 전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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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갑자기 몹쓸 전염병이 동네마다.
퍼지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이 속절없이
이 전염병으로 인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미국에서는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가 상품화되어 큰 효과를 보고 있었습니다. stone-art-andreas-kunert-naomi-zettl-14

한 가난한 농부가 선교사를 찾아와 
가족들이 전염병에 걸렸으니 좋은 약이 있으면 
좀 팔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는 
페니실린을 주면서 "이 약을 복용해 보시지요. 
이 약은 최근에 발명된 아주좋은 항생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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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병이 낳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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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설명을 들은 이 농부는 그렇게 좋은 약이라면
값이 아주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며 값을 물었습니다.

선교사는 그냥 무료로 주는 것이니 돈을 내지 말고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stone-art-andreas-kunert-naomi-zettl-20

의아하게 생각한 농부는 선교사에게 일단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약을 받아서 선교사 집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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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으로 향하던 농부는 '그처럼 좋은 약이라면 
무척 비싸야 할 것인데 무료인 것을 보면 
아무 효력 없는 약인게야' 하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사가 가만히 창문으로 보니 농부가 약을들고 
그 집을 나가면서 별안간 그 귀한 약을 땅에 던지더니
발로 문질러 밟아 버리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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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온 가족이 그 무서운 전염병에서
고침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 미련한 농부는 놓치고 만 것입니다 .


복과 저주는 그리 멀리있지 않습니다. 
행(幸)과 불행(不幸)은 그리 멀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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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내 옆에는 행운도 불행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눈이 열리면 금새 부자가 될수도 있고
눈이 닫히면 금새 파산을 초래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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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국이 멀리있지 않습니다. 
영벌의 지옥도 멀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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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이 열리지 않아 하늘나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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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이 있지만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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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엘리야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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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씩만 종아리를 주물러도 
혈액순환이 잘 되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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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의 두 사람이 카나다 작가 Andreas Kunert 와 Naomi Zetti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