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대한 민국의 발전

탄허 스님의 예언

핵무기 2014. 10. 3. 17:10

탄허 스님의 예언

탄허스님은 1983년에 입적한 스님인데

자신의 입적날을 미리 예언하셨다고 전해지는 스님입니다.

탄허스님 놀라운 예언!!

 

중국 요동지역과 만주지역이 대한민국에 복속된다.

한반도 동해 지진과 해일로 침몰하면서,

서해안이 한반도의 2배로 올라갈 것이다.

"그 때 우리나라는 동남해안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게 되나

서부해안족으로 약 2배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이다"

또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송하게 될 것이다.

북빙하가 녹으면서 미국서해와 일본 영토의 2/3 가량이

바다에 침몰한다.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핵을 가진 나라가

위험에 처한다.

"미래의 역사에 관한 한 일본은 가장 불행한 나라이다.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양사상의 근본원리인 인과 법칙이요.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또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들어오게 된다"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 이 때,

핵보유국가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이다.

탄허스님은 1974년 중앙대학교 장화수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대재앙을 예언했었다.

탄허 스님의 예언은 한반도 주변과 지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어

주목을 받아왔다.

탄허 스님은 불교와 동양사상을 습득한 선사로서 생존시

깜짝놀랄만한 예언을 남겼다.

탄허 스님이 재세 시 남긴 주요예언은 다음과 같다.

(중앙대 장화수 명예교수 정리)

 

1. 간방에 간(艮)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이제 한국에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었다.

인류 역사의 시종이 이땅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2.소녀인 미국은 부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도움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결과는 남편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3. 지금은 결실의 시대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이 불어와야 한다.

그 금풍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사의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 시킨다는 천기를 보여주는 증좌이다.

4. 현재의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의 일부가 장차

우리의 영토로 다시 복구된다.

5. 일본 열도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6. 한반도의 동해안도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하고 그 대신 서해안이

한반도 2배로 융기된다.

7. 지구가 23도 7분 삐뚤어져 있다.

북빙하가 녹아 내려 미국의 서부해안과 일본 열도가 침몰할 것이다.

이에따라 지구는 생태계 변화가 다가오고 천지개벽이 일어난다.

8.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핵폭발 등이 일어나

핵보유국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것이다.

9. 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 생존하는 인류가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10. 오래지 않아 한반도는 국운이 융성해질 뿐만 아니라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ㅡ블로그 펌ㅡ

 

 

2013년 12월 세계빙상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이상화

선수가 각각 1등을 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김연아 선수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기량을 보여줬고, 이상화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기록을 연속 갱신함으로써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하였다.

두 선수 모도 한국인의 체형과 체력으로는 세계를 제패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었다.

오래 전에 유불선에 능통하셨던 탄허(呑虛) 스님이 예언한 말씀이 생각났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수록 예뻐지는데 이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다."

아마 1970년대 말일 것으로 여겨지는데

신문에 난 탄허스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참으로 허황된 말씀을 하시는 스님이로군"하고 비웃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탄허 스님(속명은 金金鐸, 1913-1983)이 하신 말씀이

어디 없나 검색해보니 수서에 탄허 스님의 기념박물관을

개관하였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2013년 12월 18일 집에서도 과히 멀지 않았으므로 수서에 있는

탄허 기념박물관을 찾아갔다.

KORAIL 노동조합에서 결사반대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제2의 KTX가 출발하는 수서역 공사현장 부근이었다.

어렵지 않게 찾아갔는데 입구에서 접수를 보던 영감님이 인근 음식점에

식사하러 왔다 들렀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기념관

가는 길목에 한우고기집, 추어탕집, 곤드레집 등이 즐비하였다.

나는 탄허 스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왔다고 하니 [탄허록]이라는

책자를 소개해 주셨다.

3층에 있는 기념관 입구로 들어가니 벽에 "허공을 삼킨다"는 스님의

법명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였다.

그리고 스님이 설법하시는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게 들렸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셨지만 글씨 또한 달필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나지만 조선일보 선우 휘 주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홀 중앙에는 스님이 출가할 때 스승에게 문의한 서신과 한암스님의

답신이 나란히 한문과 우리말로 전시되어 있었다.

 

 

 

다음은 [탄허록]에 나오는 스님의 어록이다

(탄허, 呑虛錄, 휴출판사, 2012, pp. 44-55.)

* 5천 년 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의 불행한 역사는

머지않아 종결될 것이다. 역학의 원리로 본다면 오늘날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도 일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나라가 위치한 간방(艮方)에 자연과 문명의 추수기를 의미하는

간도수가 비치기 시작함으로써 전세계의 문제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게 될 것이다.

* 주역으로 풀이해보면 우리나라는 간소남(艮小男)이고 태방(兌方)에

위치한 미국은 태소녀(兌小女)로서 천생연분의 배합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미국을 제일의 우방으로 삼았고, 미국은 젊은이들의

피를 흘려가며 한국을 지켜주고 전후회복을 도왔던 것이다.

 

 

 

* 미국은 ()인데 ()에 해당하는 베트남(실제로 국기에 불을

뜻하는 주역의 離 궤가 들어 있음)에 들어가 녹을 뻔하여

엄청난 무기를 쏟아부었음에도 패할 수밖에 없었다.

* 중국은 진방(震方)이고 장남(노총각)인데 소련은 감방(坎方)이고

중남(중년남자)이다. 같은 양()이므로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하는 양상을 보인다.

* 땅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치올라가면서 북극의 빙산이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 손방(巽方)에 속하는 일본 영토의 2/3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중국대륙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나고 한반도 서부 해안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할 것이다.

*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큰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핵폭발이 일어나 인구의 60-70%가

소멸하지만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 올 것이다.

정역(正易)시대에 이르러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세계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탄허 스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도 남기셨다.

*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노출하고 다니는

것처럼 지구도 적나라(赤裸裸)하게 변신을 할 것이다.
* 사람들과 휩쓸리지 말고 무리지어 잡담하지 말라.

(이것은 SNS의 등장을 예언하신 것이다.)


* 뜻은 항상 고상하되, 지조는 굳게 가져라.
* 모든 거짓과 진실치 못한 행동을 하지 말라.
* 그리하면 한국에서 세계인류를 구출할 정신문화가 일어나

꽃을 피울 것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