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정치인들의 작태

썩은 정치인과 썩을 인간들. 대청소 해야 합니다.

핵무기 2014. 10. 7. 17:54

 


내가 누군줄알아 국회의원이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0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뒤 노상에서 김병권(47)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표 등 유가족 5명과 대리운전 기사 이모(52)씨 사이에 폭행 시비가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대리기사 폭행을 만류하던 행인 2명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현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비례대표)과 보좌관 1명, 세월호 유가족 등 모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유가족들은 김현 의원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호출했다. 그러나 유가족 일행이 30분 넘게 출발하지 않고 시간을 지체하자 대리기사 이씨는 “안 가실거면 돌아가겠다. 다른 기사를 불러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유가족과 김 의원 등은 "국회의원에게 공손하지 못하다"며 이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단 폭행으로 이어졌다. 당시 김 의원 및 유가족들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 등이 무방비 상태였던 자신의 멱살을 잡고 얼굴과 목 등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사건현장을 경찰에 신고한 노모(36)씨 등 행인 2명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것을 말리려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묵비권을 행사했다. 이들 중 2명은 자신들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현재 안산 모 병원에 입원했다. 김현 의원 및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유가족들은 추후 경찰 출석 의사를 밝히고 귀가했다. 현재 경찰은 폭행 피해자인 대리기사와 행인, 그리고 현장 목격자 등으로부터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현장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현 의원과 해당 유가족들을 조속히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고 말했다.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유가족들이 상심해 있을 것 같다며 김현 의원이 저녁식사를 함께하자고 한 것"이라며 "김병권 위원장은 팔에 깁스했고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은 치아 6개가 부러지는 등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대책위원회 측은 “이유와 경위가 어찌됐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관련자들은 모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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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姩도 임수경과 함께 지난 총선에서 한명숙姩이 비례대표로 공천 금뱃지 달아준 친노강경파중 한姩이다. 그렇게 금뱃지 단 연놈 의원들은 김광진 장하나 진선미 유승희 등 아직 전과가 없는 애송이 빨괭이 의원들이다. 이른바 일사불란한 친노강경파가 그들로서 민주당을 쥐락펴락하며 국정을 마비시키기 일쑤다. 이런 민주당을 국정동반당으로 여기고 '국회선진화법'을 앞장서 제정한 황우여 남경필 이혜훈 등 새누리당 당시 의둰들은 멍청하거나 '민주당 도우미'라고 봐야 한다.

본래 비례대표 의원 자리는 전문가를 영입하라는 제도인데, 한명숙姩은 북괴지령에 따라 애송이 친노 빨괭이들 60여명에게 금뱃지를 달아준 역적질을 저지른 것이다. 스스로 '폐족'이라며 사라졌던 노무현 후예들이, 세모가 청해진해운으로 부활하듯이, 부활한 것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망치려는지 주시해야 할 것이다.

김현 의원과 함께 어울린 세월호 가족대택 대표와 위원들은 김현 나리 의원의 권위를 최대한 지켜주려는 말투, "왜 국회의원에게 공손하지 못하느냐?"는 버전으로 대리기사를 위협하며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성실히 조사에 응한다며 '묵비권'을 행사하는 꼴을 보라! 폭행사건에 여론이 비등하자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으로 사건혐의자 전원을 사퇴시켰다. 왜? 오직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하여서다.

민주당이 서민정당이라고? 임수경 김광진 김현 의원에서 보듯이 '권위주의'에 흠뻑 젖은, 대한민국에 독충일 수밖에 없는 조폭패거리 정당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저질 빨괭이조폭들의 횡포에 휘둘릴 건지 참으로 암담하기만 하다. 대한민국은 5.18(호남)세력의 권력욕에 시들어가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임원명단

김병권 위원장, 김형기 수석부위원장, 전명선 진상규명분과 부위원장,

한상철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정성욱 진도지원분과 부위원장,

유병화 심리치료분과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이용기 장례지원분과 간사,

지일성 진상규명 분과 간사...

얘들 무슨 폭력당 만든거야?..난 북한 세포조직인줄 알았네....

나바모 생각


 

세월호 유가족, '폭식 투쟁'하던 일베 회원과 시비 붙어 입건돼 뉴시스
[속보] 세월호 대책위 임원 전원 사퇴 "유가족 연루 대리운전기사 폭행 사건 책임지겠다" 조선닷컴

대표적 백자평들
김기열(kg****)
2014.09.17 08:30:26신고 | 삭제
이젠 지들이 다해 먹네!! 암 그렇지! <세월호유족>은 엄청난 벼슬 이제??
댓글(39)찬성(3319) | 반대(18)

2014.09.17 14:18:00신고 | 삭제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밤늦게 술먹구 자가용 대리운전 시켜 집에 가느냐 자격없는 완장차고 잘들노시네

2014.09.17 12:41:57신고 | 삭제

박근혜는 그시간에 뭐하고 저지경이 되도록 방임했냐~~??

2014.09.17 12:25:29신고 | 삭제

엄중한 현재의 법으로 이들을 대적하여 국가기강을 살리기를 바란다. 여행가다가 사고가 났으면 배 선주부터 찾아서 따질 생각을 안하고 오로지 대통령만 물고 늘어지는 저 OO무리들은 작금의 한국 주적들이라고 본다. 절대 타협 하지 마시라.

2014.09.17 12:22:21신고 | 삭제

청와대,대통령,대통령 비서실장 조차도 개 우습게 아는데...대리운전기사야 얼마나 하찮게 보이겠는가. 차라리 얼마간 국가가 후퇴를 해도 좋으니 저 어깃짱을 부리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못되 처먹은 야당의 언행들을

2014.09.17 12:20:19신고 | 삭제

꼴두기 올챙이 생각하고, 엉덩이에 뿔난 망아지처럼 날뛰는것 국민의 눈에 가싯거리다!

김혜숙(korea****)

2014.09.17 08:57:37신고 | 삭제

단식하면서 술마시는건 뭔가? 가족이 죽었는데 술 마시고 행패부렸다? 그것도 국회의원이랑~ 어제 박대통령 말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다. 국회의원은 세비반납하고, 기소권,수사권 줄수 없다, 이말이 유족과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고 박대통령이 분노한거 아닌가~ 저네들 지금 상왕노릇 하는게다.

댓글(2)찬성(554) | 반대(2)

2014.09.17 11:51:57신고 | 삭제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한 속담이 떠오르죠. 아무 것도 잘 몰라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 세월호 유족들이야 차치하고 그 배후에서 간특하게 식자우환 격으로 저 유족들을 악용하는 잡인들이 문제죠. 놈들부터 강력한 처리가 반드시 있어야 할 일이죠. 대통령의 지적을 지키는 그 자체가 법치국가의 근본이고 말고요!

김운홍(as****)

2014.09.17 08:50:12신고 | 삭제

참 기가막힌다 세월호 유가족이 도대체 그자들이 무엇이길래 이렇게'안하무인"인가? 그자들에게 누가 그런 특권을주었는가? 별것도 아닌 인간들이, 오냐 오냐 하니까 할애비 수염 잡는다더니 정말 꼴불견이다,선박 인양하고 사건 종말지어야한다.

댓글쓰기찬성(419) | 반대(1)

김용환(kang****)

2014.09.17 08:32:46신고 | 삭제

누가 그들에게 허황된 믿음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고 있는가?

댓글(1)찬성(297) | 반대(1)

2014.09.17 11:53:35신고 | 삭제

한 때 '민주'나 팔더니 이제는 아예 국가와 국민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 전체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는 새정련이란 잡인들이 가장 큰 문제죠!

장사연(jr****)

2014.09.17 08:37:45신고 | 삭제

"세월호 유족" 이란 이제 특별한 계층이 되었군

댓글쓰기찬성(263) | 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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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내세워 파국 주도 野강경파, 親盧 출신이 주축

 

-신문기사-

세월호 유가족 음주 후 대리기사 폭행 혐의…경찰 수사엔 묵비권 행사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3ouRmIZtVg#t=2 ←클릭(동영상)

 

목격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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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17 08:25 | 수정 : 2014.09.17 17:03

세월호 유가족 음주 후 대리기사 폭행 혐의…경찰 수사엔 묵비권 행사

운동권·언론 출신 女의원들 SNS 통해 강경 발언 쏟아내
여야 원내대표가 전격 합의했던 세월호특별법 첫 협상안이 파기된 데 이어 재협상에 의한 합의문조차 새정치민주연합 강경파에 의해 또 다시 추인이 유보되면서 정국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유족 우선’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강경론을 고수하는 이들에 대해 세월호 피해·실종자 가족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옹호론도 있지만, 유족과 피해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제1 야당의 책임있는 정치인 역할은 등한시한 채 정국 파행의 장기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

강경파는 친노(친노무현) 그룹과 시민·재야단체 출신이 주축을 이루는 것으로 파악된다.


문재인 의원은 전날에 이어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38일째 단식 중인 세월호 사고 유가족인 ‘유민 아빠’ 김영호 씨와 이틀째 동조단식을 벌였다.

문 의원은 “내가 단식할 테니, 단식을 그만두시라”고 했으나, 김 씨가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고 하자, 김 씨 옆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전날 오후 세월호특별법 합의안 추인을 위해 열린 새정치연합 의총에서 “합의안을 깨야 한다”며 강경 발언을 쏟아낸 의원들은 문 의원과 이런 저런 관계를 맺고 있는 의원들이 많았다.


김현·최민희 의원은 특검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 조항과 관련, “절대 안된다. 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유족들을 설득해 보자는 다른 의견에 대해 “설득이 아니라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배재정 의원은 의총 도중 페이스북에 ‘세월호 가족들의 동의가 우선이다. 그 취지로 의총 발언을 했다’는 글을 올렸고, 은수미 의원도 ‘유민 아빠가 단식을 풀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 유족 동의없이 의원총회 추인은 없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들 ‘여성 4인방’은 지난 2012년 대선에 출마했던 문 의원을 도왔던 의원들이다. 여성에다 초선 비례대표 의원이고, 운동권·시민단체·언론인 출신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공통점이 있다.

김 의원은 학생 운동권 출신이며, 은 의원은 남한사회주의연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한 노동 전문가다. 부산일보 출신인 배 의원은 부산지역 친노(친노무현)그룹이 비례대표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오랫동안 언론시민운동을 해 왔다.


의총에서 “유가족 단식과 교황 방문으로 만들어진 유리한 국면에서 제대로 협상을 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우원식 의원은 고 김근태 의원과 가까웠던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의원이다. 전체 소속 의원 130명 가운데 90여 명이 참석한 의총에서 30여 명이 발언을 했고, 강경파와 협상파의 발언 비율은 7대 3 정도였다.

의원 전용 집단 카카오톡 방을 이용해 강경론을 주도하는 의원들도 적지 않다. 노영민·김용익·김경협 의원 등은 카카오톡 방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당내 강경 여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의원은 지난 5월 원내대표경선 때 박영선 원내대표와 경쟁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의 한 의원은 “강경파의 문제점은 대안제시 없이 목소리만 높이는 것”이라며 “이는 새정치연합이 고치지 못하는 고질병”이라고 꼬집었다.


[문화일보 유병권 기자 ybk@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