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강사분의 이야기 중에서 -
오래전에 어느분이 회사를 방문헀다,
직원들이 강당에 모여서 외부 초빙 인사 말을 들었다.
똑같은 아들인데 대학교 나온 큰아들은 효자이고,
국민학교 나와서 매일 밥하고 시어머니 봉양하는
막내 아들은 불효자다.막내는 배우지 못해서
농사를 짓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 하면서
싫어 하는소리 ,귀찮은 소리 다 들어가며 시골서 산다.
그런데 일년에 한번씩 오는 큰 아들과 큰 며느리는
옷도 사오고 용돈도 쪼매씩 주고 간다,
시 어머니는 이것을 자랑한다,
서울사는 우리 큰아들이 용돈도 주고 저쩌구 어쩌구 - - - 매일 같이 생활하는 자식과 며느리는 뒤로 한체 - - !.
오르지 큰 아들과 큰 며느리를 좋아 한다.
다 같은 자식이면서 누군 대학 보내고 누군 국민학교 보내고 글구~~시골의 험한일 다 시키면서 - - 바로 여기 있는 여러분이 큰아들이고 큰며느리 입니다
일년 365일에 하루를 잘 하는것은 쉬우나,
매일 함께 살아가면서 지켜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세상 살아가는데 가장 쉬운게 충고 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충고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는 이강사도 이렇게 여러분에게 이야기는 하면서도 --나도 - -- 강사분은 끝을 맺었읍니다 .
|
'믿음의 형제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어머니의 손은 왜 이리 거칠기만 할까요? (0) | 2014.10.13 |
---|---|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0) | 2014.10.13 |
내일의 사람 (0) | 2014.10.13 |
함께하는 사회(아름다운 꼴지들) (0) | 2014.10.11 |
긍정의 삶 (맨체스타 구단 주 스티븐 비게라늬 인생). (0) | 201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