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상, 이런 사람 기다림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때를 기다린다...
群衆속의 虛脫한 孤獨感이 現代人의 病이다
豊饒속의 抑制不能의 貧困感이 現代人의 癌이다
그리움에 사무쳐도 呼訴할 곳을 없는 空虛속에 산다
친구가 많은것 같지만 金石之交은 드물고
芝蘭之交의 친구가 來日의 變節者가 된다.
百年佳約이 몇년 안 가서 破鏡을 맺는다.
오늘 좋다가도 내일은 싫은 사람이 된다.
가르침을 받은 恩師의 恩德은 간데없고
頌德은 커녕 침을 뱉지 않으면 多幸이다
戰痕의 慘酷한 터전에서 希望을 안겨준이에게
銅像을 허물으라고 아우성 狂亂을 피운다.
自親喪때에는 웃으며 談笑하며 슬퍼하지않으나
關係도 없은 누가 죽으니 弔問가야 한다며,
問喪所를 채린다고 發狂이다
人格陶冶는 커녕 人性馴化없은 自由放任敎育은
共同體意識은 커녕 同級生 暴力과 性暴力,
罪意識不感症의 野獸 變種만을 量産한다.
이런 現象은 다 비뚫어진 敎育의 結果이다
.................<靑 祿 獨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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