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예화

이런 세상, 이런 사람

핵무기 2011. 12. 27. 17:02

이런 세상, 이런 사람

이런 세상, 이런 사람 기다림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때를 기다린다...

    群衆속의 虛脫한 孤獨感이 現代人의 病이다 豊饒속의 抑制不能의 貧困感이 現代人의 癌이다 그리움에 사무쳐도 呼訴할 곳을 없는 空虛속에 산다 친구가 많은것 같지만 金石之交은 드물고 芝蘭之交의 친구가 來日의 變節者가 된다. 百年佳約이 몇년 안 가서 破鏡을 맺는다. 오늘 좋다가도 내일은 싫은 사람이 된다. 가르침을 받은 恩師의 恩德은 간데없고 頌德은 커녕 침을 뱉지 않으면 多幸이다 戰痕의 慘酷한 터전에서 希望을 안겨준이에게 銅像을 허물으라고 아우성 狂亂을 피운다. 自親喪때에는 웃으며 談笑하며 슬퍼하지않으나 關係도 없은 누가 죽으니 弔問가야 한다며, 問喪所를 채린다고 發狂이다 人格陶冶는 커녕 人性馴化없은 自由放任敎育은 共同體意識은 커녕 同級生 暴力과 性暴力, 罪意識不感症의 野獸 變種만을 量産한다. 이런 現象은 다 비뚫어진 敎育의 結果이다 .................<靑 祿 獨 白>..........................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그러나 안 보인다 그의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이사람이다 말하고 싶어지는 이와 어디선가 우연의 가슴에 설레이며 바람처럼 스치고 싶다-그러나 그것은 꿈이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마주 앉고 싶다 겉모습을 기대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지 않아도 잠깐씩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여질 수 있는 이라면 촛불의 카페에서 마주 보는 떨림의 눈맞춤으로 첫 느낌이 맑은 그와 특별한 만남 이루고 싶다 한번의 만남으로도 알아질 수 있는 아름다운 느낌의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 잊혀지지 않을 눈을 가진 사람이 눈빛만으로도 가슴에 크게 남으려 하고 눈을 감으면 더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바람의 뒷모습처럼 그 느낌 지워지는 날 그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서슴지않고 말하여 질수있는 하얀 느낌의 사람과 나도 모르게 만나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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