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믿음

금식기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아사야 58:6~12

핵무기 2015. 6. 22. 18:39

금식기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아사야 58:6~12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바른 마음을 갖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응답받기 어렵습니다.절제 없이

 

세상의 유흥을 즐기면서, 또 이웃을 시기하고 다투면서 기도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기도

 

해도 그 기도을 기쁘게 받으실 리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복 받는 신앙을 넘어 복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정도(正道)입니다. 따라서

 

바른 믿음이 없는 신앙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정욕으로 구한 기도는

 

응답받을 수 없다고 기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떼때로 급박한 일이 생기거나 간절할 때 금식하며 기도를 합니다. 금식 기도는

 

밥을 안 먹고 떼를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를 하는 이는 먼저 다음과 같은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저의 모든 문제를 맡깁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임을 굳게

 

믿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동안 먹고 마시는 것조차도 하나님께 믿기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은 '혹시나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유일한 방법이기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른 형태의 기도와 달리

 

금식 기도는 그 고백이 매우 강력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주권을 시인하고 고백하면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금식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4:4) 라고 하신 에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면서 정말로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보는 것입니다.

 

 

기도에 응답을 구하는 동안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살고있음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는 이러한 자세와 고백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기도와 목적을 신뢰하십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게서는 내 욕심과 필요를 채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이에게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라고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 지금 구하는 기도가 응답된다면, 하나님께 좋은 일입니까? 나에게 좋은 일입니까?

 

 

기도

 

하나님, 인생길을 가는 동안 여려운 일을 만나 어쩔 줄 몰라 할 때에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문제에만 매달려 있는 어리석음을 깨우처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성민 목사 한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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