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필요는 없지만 버리기 힘든 물건도 있다 하지만 그런 물건에 과감하게 이별을 고하고 나면 얼마나 홀가분한지
아는가!
- 도미니크 로로 / 수필가 -
끊임없이 움켜쥐기만 하고 놓아버리진 못하시나요?
-일상의
작은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새벽편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가온누리 산악회 [사패산 산행!]
등산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계절 ‘봄’ 정상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향긋한 꽃내음이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줍니다.
가온누리와 함께하는 3월 산행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등극하기 전 무학대사와 잠시 머물렀던 곳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기 전 한때 피신했던 곳으로 유명한 ‘사패산’입니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도봉산과 북한산의 수려한 암봉은 이보다 더 좋은 등산지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지요.
산뜻한 봄 산행! 동행한 모든
인원이 함께 출발하고 함께 도착하는 가온누리 산악회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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