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향기롭고 우람한 관을 쓰고,죽어도 죽지 못하고 슬픈 눈을 감지 못한채 서 있구나...Bighorn Sheep <2011.7.30.덴버 자연사 박물관에서>
생전의 그 바위같은 아메리카 들소, 바이슨의 눈빛이 이렇게 슬플 수가...!
동물의 박제 전시관이 참으로 훌륭하다, 물론 배경은 그림이지만 이 동물이 살아가는 생태환경을 표현한 것이고 이 동물 앞에 서면 그 동물의 울음 소리까지 들려준다, 우리가 밴프에서 들었던 늑대 울음 소리가 실은 엘크사슴의 울음소리라는 것도 여기서 알게 되었다
귀엽다 코알라
사슴의 종류도 이렇게 많을 수가...? 이 사진은 Mule Deer
보통 순록이라 부르는 Caribou
Gray Wolf ...실제로 크기가 세퍼트만큼 커서 놀랐다
이렇게 우아한 산양이 있다니.....Dall's Sheep
실제로 록키에서 본 녀석과 똑 같네...Mountain Goat
추위를 견디도록 털이 긴 아메리카 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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