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듸 대신 보리를 심은 정주영
유엔군 묘지를 방문하는 것이 들어있었지요. 미군은 어지러운 묘지를 새롭게 단장하고자 입찰을 했습니다. 한 겨울에 파란 잔듸를 깔아줄 것을 요구했지요.
고 물었습니다.
새파랗게 자란 보리밭을 사들인후, 녹색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유엔사절단은 묘지위의 푸른식물이 잔듸인지, 보리인지 알지 못한채 헌화한 후 돌아갔고,
프른 잔듸가 꼭 잔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멋지게 깨고 "이 없으면 잇몸로 살라" 한국 속담을 실현한 아이디어 뱅크의 대표지요. |
-원훈의 교수 제공-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잠언 3:14)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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