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예화

容恕와 和解

핵무기 2012. 1. 19. 11:55

容恕와 和解

  

           容恕와 和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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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목사인 죤 플리머는 버어지니아주의 작은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평화롭게  살아 가고 있다, 그러나 그가 지금 처럼 마음의 平靜을 얻기 까지는 

           감내하기 힘든 憂愁散人으로서 고통을 참고 견디 여야만 했다고 한다.

 

         그는 1972년 Vietnam전쟁에 참전하여 월남중부의 작은도시 트라방 마을,적의

         隱居地에 네이판탄을 투하한 조종사 였으며, 그로인해 마을이 불바다가 되고

         無故한 민간인들이 회생 되였다, 그때 어린 소녀가 불 붙은 옷을 벗어 던자고

         발가벗은 몸으로 울부 짓으며 달려나와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한장의 사진

         이 AP통신을 타고 전세계로 傳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心琴을 울리고 눈물을

         자극 했다고 한다,

          

        사진의주인공 킴폭양은 그때입은 화상때문에 7번이나 수술을 받았으나 아직도

        痛症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며,.

 

        조종사 죤 플리머 역시 킴폭의 사진을 본뒤,良心의 混搖속에 모든것을 상실하고

        不眠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술에 의지해,살아가는 廢人으로 전락,전쟁의 끔찍

        했던 환상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恐慌장애의 패닉속에서 荒廢한 삶을 살아 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1996년 월남전참전용사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우연히 容恕와

        和解라는 Message를 전파하기 위해 연사로 나온 한 여인의 연설을 듣게 되였다.

          

        저는 지금도 그때의 참상을 잊을수가 없으며 그때 입은 화상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제는 그마을을 폭격한 美國人들을 容恕 하였으며  지금은 더큰 平和를

        위해 기도 드리고 있다고 하며,  다만 그때 사진에 찍힌 저보다,더많는 사람들이 죽어 갔고,더많는 사람들이 상처받고 고통스럽게 살아 가고 있다는 시실을  記憶해 주세요.

 

        加害者 죤은  被害者 킴폭양을 이렇게 만나게 되며,그는 嗚咽하면서 그여인에게

        달려나가 내가 바로 네이판폭탄을 투하한 장본인 이며,정말,정말로 미안 합니다.

        容恕해 주세요! 그러자 여인은 그를 껴안으며,이미 당신을 용서한지 오래니 우리

        다 같이 世界平和를 위해 기도 합시다.

          

        순간 감동의 波長이 회의장을 촉촉히 녹이며 모든 사람들의 눈에는 희한의 눈물  이 고여 깊은 울림으로 퍼저나가 목마른 갈증을 채워 줄수있는 순간이 되였다고 하며,

전쟁의 비극이 가저온 긴 시간의 악몽에 갇히여  삶을 포기 했던 죤 플리머가 고통

 스러운 삶의 터널에서 빠저 나올수있는 기적의 한마디는 容恕와 和解 였다고 한다.

 

        킴폭양은 美國福祉財團의 후원으로 휼융히 성장하여 지금은 아들을 둔 엄마가 되어 카나다에서 평화롭게 살고있으며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여  평화의 전도사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후 플리머는 성직자가 되여 지금은 작은 마을에서 목회할동을 하면서 살고있으며  容恕와 和解의 힘이 그를 다시 일어 날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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