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유모어

넌쎈스 퀴즈와 5분만.

핵무기 2012. 2. 21. 13:06

넌쎈스 퀴즈와 5분만.

 

 

 

     <넌센스 퀴즈?>


    ―술집 아가씨에게 “숫처녀냐”고 물었을 때 아가씨가 뭐라고 했을까요?

     미친놈.


    ―갓 출가하여 열심히 수도생활하는 스님을 무어라 부를까요?

    노력중.


    ―그럼 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스님은?

    탐색중.


    ―가장 바쁜 사람들이 마시는 술 이름은?
    동분서酒.


    ―먹고살기 위해 찾는 책은?
    호구지책.


    ―가장 어렵게 지은 절은?
    우여곡절.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은?
    윙크.


    ―홈런 치면 절대 안 되는 운동은?
    탁구.

     


       
 
     
           < 5분만>
 
 
    평소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에게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오늘도 남편이 배가 고픈데 아내는 밥을 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어!"

아내가 대답했다.

"5분만 기다려요."

"5분이면 밥이 다 된다는 거야?"

"아니, 5분이면 옷을 다 갈아 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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