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속담

한국 속담 모음집

핵무기 2012. 9. 1. 16:29

 

                              한국 속담 모음집

 

 


국내 최대 자료로 제공되는 한국 속담 모음집
Korean Traditional Proverb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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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관련된 참고자료
격언(格言) | 경구(警句) | 관용구(慣用句) | 구비문학(口碑文學) | 금기담 | 넌센스 속담/격언/명언모음 | 동언고략(東言考略) | 민담(民譚) | 민중의 말 | 비어(卑語) | 북한속담모음 | 설화(說話) | 속담(俗談) | 속어(俗語) | 송남잡지(宋南雜識) | 송천필담(松泉筆譚) | 순오지(旬五志) | 신화(神話) | 아포리즘 | 언해(諺解) | 예언담 | 은어(隱語) | 이담속찬(耳談續纂) | 이언언해(易言諺解) | 잠언(箴言) | 재미있는 우리속담 | 전설(傳說) | 한국어의 방언 | 한역속담(漢譯俗談) | 해몽담

俗談 = 토속적, 풍자적, 금언적인 말의 결정체
   인류의 변천 역사와 함께 줄기차게 변화하며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이 속담이다. 속담은 우리가 생각할 때 쉽게 흘려 버릴 것 같은 짧은 토막의 한마디 같지만 그 말 속에 포함된 무궁 무진한 철학적 진리는 천마디 만마디 미사여구와도 비할바가 아니다.
   우리 겨레의 역사와 함께 면면히 전해온 속담은 조선 시대에 와서 그 절정에 이르렀으며 비수처럼 날카로운 속담으로 길고긴 당쟁을 비유한 이야기나, 최 근세의 일제 점령하나 자유당 말기의 서민적 풍자는 가히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속담의 발생 과정에 대하여 우리는 언제 어디서부터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천지 만물이 모두 다 생겨난 그 원인이 있듯이, 속담 또한 하늘에서 떨어졌을리는 없고, 땅에서 혼자 나왔을리 없을것이다. 틀림없이 처음에 누군가가 먼저 말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만들어 낸 그 말이 주위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그것이 자기의 감정, 자신의 사상, 경험, 철학, 자신의 말이 되고 만 것이다.    다시 말해서, 누군가의 입을 빌어 나온 민족 모두의 슬기의 발로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모든 속담은 우리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지식적 유산이며 도덕적 유산이다. 이것을 자자손손이 이어 받고 이 유산은 민족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점점 그 수가 늘고 더 많은것이 합쳐져 자손 만대로 전해진 것이다. 또, 현세의 우리들이 그것을 후세에 전해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있다.
   2,000 년전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530~647) 는 말하기를 '속담이란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생활 용어이므로, 언제까지나 소멸되지 않을 옛 지식의 한 편린이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백과 사전에는 옛날부터 말로 전해 내려온 교훈이나 비유의 뜻을 담은 짤막한 말. 속담은 몇 마디의 짧은 말로 깊은 뜻과 강한 느낌을 주는 것이 그 특징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와 같은 것으로 서민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많다. 그러나 고전(古典)이나 고사(故事)에서 나와 어느덧 세상에 퍼진 것도 있다. 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의 개념도 조금은 바뀌고 속담의 뜻이 달라진 것도 많으며 그세대에 쓰는 말로 바꾸어 말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러한 변천이야말로 속담이 가진 가장 유연한 특징이라고 생각되어진다.

俗談에 나타난 국민성
   속담에는 그 나라 국민의 특성, 재질, 정신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 국민의 역사, 종교, 미신, 풍속, 제도, 인정 등을 관찰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1. 우리나라 속담의 例)
    '양반은 죽어도 짚풀은 안 쪼인다.'
    '양반은 물에 빠져 죽어도 개헤엄은 안친다.'

       는 우선 추운데 짚풀이든 숯불이든 가릴 필요가 없으며 물에 빠져 죽을 처지에 이르른 주제에도 체통 깎이는 행동을 않겠다는 말이니, 이것만 보아도 옛날 양반들이 체면만 생각하고 얼마나 형식만을 꾸미려고 하였는지 그 시대의 풍습을 과히 짐작할 수 있다.

    '시집살이 못하면 동네 개가 상대를 안한다.'
    '귀머거리 삼년이요, 벙어리 삼년이라.'
    '색시 다루기는 다홍 치마적 부터 하여라.'

       는 과거에 우리네 집안에서 입이 있어도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귀로 들으면서도 그저 모르는척 하며 전통과 가문이라는 사슬 속에서 허수아비와 같은 생활로 청춘을 지내던 새색시들의 시집살이를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2. 中國 俗談의 例)
    '짐승은 올가미를 싫어하고 백성은 벼슬아치를 싫어한다.'
    - 獸惡基網民惡基上 (수오기망민오기상) -
    '벼슬아치는 화덕불을 놓아도 백성은 등잔불도 못 켠다.'
    - 只許州官放火不許百姓點燈 (지허주관방화불허백성점등) -

       는 관력으로 백성을 몹시 억압하던 당시 중국의 관권 만능의 실태를 넉넉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차라리 닭의 머리는 될지언정 소의 꽁무니는 되지 않겠다.'
    - 寧爲鷄頭爲牛尾 (녕위계두위우미) -
    '책 속에는 저절로 천종록이 들어 있다.'
    - 書中自有千鐘錄 (서중자유천종록) -

       는 입신(立身) 영달(榮達)과 실리에 밝은 중국의 민족성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3. 로마 俗談의 例)
    '절약(節約)은 모든 덕의 어머니'
    - Frugality is the mother of all virtues. -
    '필요 없는것은 한푼이라도 비싸다.'
    - What one does no need is dear even at farthing. -

       는 소박 근면하고 건실한 로마의 국풍이 정확히 나타나 있는것이 잘 나타나 있다.

   또 스페인은 속담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로 그 숫자가 삼만에 가까울 뿐 아니라 그 질에 있어서도 우수하고 풍자성이 풍부하며 익살많고 그 폭이 넓고 깊이가 있는 것은 우리가 소설 '돈키호테' 에서도 많이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한나라 안에서도 그 지방의 특색과 사투리가 그대로 속담에 숨어 있어 그 지방의 특별한 향토색을 드러내고 있는것이 상당히 많다.

- 한국 토속 문화 수집회 자료를 참조하여 발췌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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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을 무시하지 말라 / 태공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 맹자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이고,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다친다 / 태공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78가지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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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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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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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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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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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거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멋있는 말 ♡ 맛있는 말 ♡ ^*^

살맛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 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살맛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

『 좋은글 중에서』

 

 

★130가지 인생의 충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쉬운 100가지 충고★

 



♡좋은 사람이 되기 쉬운 110가지 충고♡


1. 그가 없을 때 그를 비웃는다면
2. 모든 대화에서 당신만 계속 말한다면
3. 그가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당신의 자랑을 시작한다면
4. 당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한다면
5. 그의 관심보다는 당신의 관심에만 촛점을 맞추어 말한다면
6. 항상 상대보다는 당신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7. 그를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긴다면
8. 만나면 말로 싸워서 꼭 이긴다면
9. 그의 단점을 지적하고 꼭 수정하게 한다면
10.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잘못을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면




2.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2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2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2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2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2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2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2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28. 외모를 단정하게 하라.
29. 말을 골라할 줄 알라.
30. 남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 
그럼 당신은 분명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한 10가지 충고

31.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 (여유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32. 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하라.
33.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라. (지루하지 않다.)
34. 어려움이 생기면 누구에게든 의논하라.
35. 용모에 신경을 쓰라.
36. 나만의 공간을 가지라.
37. 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 보라.
38. 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39. 목욕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40. 땀이 날만큼 운동을 하라. (줄넘기, 달리기, 탁구)    
이것을 생활화 하세요. 그럼 건강한 삶이 될겁니다





4. 자신의 일을 이루기위한 10가지 충고

41. 하고싶은 일보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라.
42.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시간과 관심을 최대한 집중하라.
43. 당장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
44. 실패했으면 다시 시도하라. 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라.
45.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라.
46. 날마다 그 일의 진행상황을 기록하고 목표를 확인하라.
47. 나쁜 상황에서도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지 말라.
48. 자신이 얻은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라.
49. 옳다고 생각한 일을 끝까지 고수하라.
50.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이 일하라.      
상대는 이미 설득되어 있을겁니다




5.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10가지 충고

51. 행동할 때 허락받지 말고 선언하라. (질문해 보실까요 - ~을 알고 싶습니다.)
52.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
53.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말하라.
54. 무의한 말은 하지 말라. (아~ 에~저~)
55. 거절할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56. 희생자가 되지만 말고 싫으면 말아라. (담배를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57. 내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과는 더이상 대화치 말고 일단 피하라.
58. 상대방의 상사를 만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라.
59. 당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라.
60.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 여기고 말하라.





6. 독창성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충고

61. 이제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버리라 (백지상태로 받아들이라)
62. 반문하라 (왜, 어떻게)
63.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64. 늘 목표를 확인하고 끈기를 갖고 나가라.
65. 눈치를 보거나 위축되지 말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라.
66.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흐름을 보려고 하라.
67. 다양한 정보를 얻으라.
68. 소설이나 예술 분야에서 영감이나 힌트를 얻으라
69. 만남의 폭을 넓혀가라
70. 날마다 정기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7. 압박감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71.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보이라
72. 이기적인 생활에서 남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찾으라
73. 삶의 기준을 정하고 타협하지 말라
74. 목표 (장기, 단기)를 구체적으로 세우라
75. 그 방면에 노련한 일인자를 찾으라
76. 능력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77. 할 일과 생각나는 것을 시각화하라.
78. 내일 일에 대해 자기 전에 우선 순위를 정해 메모해 두라
79.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사랑을 전하라
80. 어떤 절망 앞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 (압박감은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8.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81. 성장을 계속하라.
82. 꿈에 매달리라.
83.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84.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85. 넓은 마음을 가지라.
86.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받아들이라.
87. 바빠져라.
88. 새로운 계획과 늘 맞서라.
89. 좋은 일을 하라.
90. 위대한 일에 봉사하라.





9.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91.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92.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93.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94.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95.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96.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97.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98.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99.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100.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10.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10가지 충고

101. 단순하게 생각하라.
102. 어떤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겁먹지 말라.
103. 일을 즐기라.
104. 건전한 취미를 가지라.
105.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알라.
106. 사람들과 만나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107. 문제와 맞서라. 피하지 말라.
108. 오늘 이 순간을 성공으로 장식하라.
109. 계획 속에 살라.
110. 좋지 않은 것을 빨리 잊어버려라,
 

우리나라 속담 1000가지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백성의 입 막기는 내 입 막기보다 어렵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양이 앞에 쥐 걸음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빛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을 죽이는 세가지, 내리 쪼이는 태양, 만찬, 그리고 걱정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싫어 싫어 하면서 손 내민다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 거리 간 데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꺾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석수장이는 눈 깜짝이부터 배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은 못 푼다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외나무다리에 만날 날이 있다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하여 이 자리에 춤추기 어렵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상전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십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 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 말뚝에도 절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자라 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말은 행동보다 쉽고 약속은 실행보다 쉽다
말을 했거든 잘 실행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라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나 부를 노래를 사돈 집에서 부른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작은 바람은 불을 붙이고, 큰 바람은 불을 큰다
잔 가지를 휘기에 따라서 나무가 구부러진다
잔솔밭에 바늘 찾기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잘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같은 값에 분홍 치마
개 겨 먹다 필경 쌀 먹는다
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거동길 닦아 놓으니 깍정이가 먼저 간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오랜 원수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식칼이 제 자루는 깎지 못한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말라
장님 코끼리 말하듯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아지 못된 것 엉덩이에 뿔 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종과 상전은 한 솥의 밥이나 먹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느리라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죽어서 석잔 술이 살아서 한 잔 술만 못하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중이 고기맛을 알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쥐 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참을 인자가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창피는 가난보다 오래 간다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작은 도둑 사형을 하고, 큰 도둑은 존경을 한다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초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친정길은 참대 갈대 엇 벤 길을 신 벗어 들고도 새 날듯 간다
친한 사이는 바늘 귀도 넓고, 친하지 않은 사이는 세계도 좁다
칠 월 더부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자주 옮겨 심는 나무 크지 못한다

작년 둥우리에 새가 없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고추가 맵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없다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악에서 큰 선이 생긴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조상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과오를 피하는 길은 작은 과오를 조심하는데 있다
큰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숲도 커야 짐승이 나온다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팔이 안으로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평양 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평택이 깨어지나 아산이 무너지나
포수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제 돈 칠푼만 알고 남의 돈 열 네 닢은 모른다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들리지 않는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 불을 끈다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하기보다 말이 쉽다
하나님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느도다
하나를 듣고 열을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촌 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리어 보낸다
큰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타다 남은 나무에 불이 쉬 붙는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토끼둘 잡으려다 한마리도 못 잡는다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짐작한다
한량이 죽어도 기생 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티끌모아 태산
하늘을 높이나는 새도 먹이는 땅에서 얻는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저 건너 빈터에서 잘살던 자랑하면 무슨 소용 있나?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족제비는 꼬리 보고 잡는다
좁쌀 한 섬을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하루 괴로움은 그 하루에 족하다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종의 자식을 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좋은 농사꾼에게 나쁜 땅이 없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지렁이도 디디면 꿈틀한다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이라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까?

진상 가는 꿀병 얽듯 하였다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쳤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조상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피리부고 왓 정치고 돌아간다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귤 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그물에 든 고기요 쏘아 놓은 범이라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급하면 바늘 허리를 매어 쓰나?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까마귀 하루에 열 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꽃샘 입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까마귀 열 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남이야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뚝배기 보다 장맛이 낫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내 집 노새가 옆집 말보다 낫다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내일 백냥보다 당장의 쉰냥이 낫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개꼬리 삼년 묻어도 황모 안된다
너는 구제할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노루 때린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노적 볏가리에 불 지르고 박산 주어 먹는다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뇌성 벽력은 귀머거리도 듣는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눈 집어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먹은 토끼 다르다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어 무엇하랴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 먹는다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보배라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에 걸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닷 돈 보고 보리 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돌다리도 두두려 보고 건너라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떡도 나오기 전에 김칫국 부터 마시지 말라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굽은 지팡이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귀머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개 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개 못된 것이 부뚜막에 올라간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말 많은 집에 장 맛이 쓰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말은 갈수록 태보고, 봉송은 갈수록 준다
말은 쉬워도 하기는 어렵다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질러 가는 길이 돌아 가는 길이다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집장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짚신도 짝이 있다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쭈그렁 밤송이 삼 년 간다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들인다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개도 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개살구 지레 터진다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이 없다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고른다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루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노인 부랑한 것 어린아이 입잰 것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어 먹는다

사랑이 여자에게 대하는 것은 태양이 꽃에 대하는 것과 같다
오월 미끈 유월 어정 칠월 동동
새끼 아홉둔 소가 길마 벗을 날 없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한 술 안 준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나무라도 고목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건넛 산 보고 꾸짖기
걷고 가다가도 날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달아나는 노루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마리를 쫓는다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꽃샘 입샘에 반 늙은이 얼어죽는다
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 가심할 것 없다

구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국에 덴 놈은 물보고도 분다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 한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나그네 모양 보아 표주박에 밥을 담고 주인 모양 보아 손으로 밥먹는다
나루 건너 배 타기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눈감으면 코 베어먹을 세상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느린 걸음이 잰 걸음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마나
가을 볕에는 딸을 쬐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한다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이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도둑 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강한 말을 매 놓은 기둥이 상한다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개 꼬리 삼 년 묻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올챙이 될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한다
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짓는다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늙은 나귀 팔려면 잘 꾸며 줘야 한다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달 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은 갖고 간다
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있다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닭이 천 마리이면 봉이 한 마리
닷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딸 죽은 데는 간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대문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 방보다 낫다
떡방아를 찧어도 옳은 방아를 찧어라
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나온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명주 옷은 육촌까지 따습다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모사는 재인 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다
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동냥 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달기
되지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두꺼비 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두 동서 사이에 산 쇠사다리라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범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벙어리 두 몫 떠들어댄다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 든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뒹굴 자리보고 씨름에 나간다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머리털을 베어 신을 삼는다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하듯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처럼 한다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 일엔 일가다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난다
메고 나면 상둣군 들고나면 초롱군
미운 강아지 보리 멍석에 똥싼다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밉다고 차 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사나운 말에는 별난 길마 지운다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당치레하다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라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초상이냐고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밥 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밥은 열 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 먹으랬다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백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일 장마에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뺨 맞는 데 구렛나루이 한 부조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온다

벼룩의 등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
병든 놈 두고 약 지러 갔더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죽는다
보리로 담은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봄 첫 갑자 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부처님 살찌고 마르기는 석공에게 달렸다
부처님에게 생선 방어 토막 훔쳐먹었다고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북어 한 마리 주고 젯상 엎는다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빗자루 든 놈보고 마당 쓸라 한다
빚 보증하는 자식 낳지도 마라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살이는 젊어진다

사람은 잡기를 해보아야 마음을 안다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 새 원수가 생겼다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절굿공이를 귀애하지
우수 경칩에 대동 강이 풀린다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주기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사후 술 석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씨 셋이 죽은 최씨 하나를 못 당한다
멧돌 집으러 갔다가 집돌 잃었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단다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 더한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모처럼 태수가 되니 턱이 떨어져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못된 바람은 수구 문으로 들어온다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무당에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문 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물건을 모르거든 금보고 사라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남자는 크게 자란 어린이에 불과하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않는 사람이다
시간은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사랑을 엷게 한다
산밖에 난 범이요 물밖에 난 고기
산속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맘 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산을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산 속의 놈은 도끼질 들판의 놈은 괭이질
살아 생이별은 생초목에 불붙는다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에는 못 산다
삼현육각 잡히고 시집 간 사람 잘 산 데 없다
상좌 중이 많으면 가마솥을 깨트린다
새는 나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 가도 한다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손톰 밑에 가시 드는 줄을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방아 찧는다
쇠모시 키우는 놈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한다
쇠힘도 힘이요 새힘도 힘이다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의 말은 술이 내몬다
시러베 장단에 호박국 끓여 먹는다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시앗 싸움엔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나선다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 헤엄은 안 친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어린 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어장이 안 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언청이만 아니면 일색일텐데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간다
여름 비는 잠비 가을 비는 떡 비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열 놈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 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 만한 눈이 없다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
잡은 꿩 놓아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영감 밥은 누워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 밥은 서서 먹는다

오뉴월 병아리 하룻 볕이 새롭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오라는 딸은 아니 오고 외동 며느리만 온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 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냥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간다
서울 가서 김 서방 집 찾기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서투른 도둑이 첫날 밤에 들킨다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섶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엣 것 안 내놓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 어졌다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풀 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수만 센다
풍년 거지 더 서럽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피 다 뽑은 놈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일은 송곳으로 매운 재 긁어내듯 하고 먹기는 돼지 소 먹듯 한다
입이 밥 빌러 오지 밥이 입 빌러 올까?
입 찬 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해라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장님 코끼리 구경하듯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를 한다
전라도 사람에게는 밥상이 두 개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정이 월에 큰 항아리 터진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
제때의 한 수는 때늦은 백 수 보다 낫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제주 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 있다
쪽박 빌려주니 쌀 꿔 달란다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만큼 해본다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집과 계집은 가꾸기 나름이다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개 밑 송사는 듣지 않는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처가살이 삼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처녀가 늙어 가면 됫박 쪽박 안 남아난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천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철 나자 망령 난다
청하니까 매 한 대 더 때린다
체수 보고 옷 짓고 꼴보고 이름 짓는다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집은 기울어도 삼 년 간다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하늬 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 성을 쌓는다
학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형제는 잘 두면 보배 못 두면 원수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박이 덩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를 두고 간다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 난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저승 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항우장사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행실을 배우라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허허해도 빚이 열 닷 냥이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아들 못난 건 제 집만 망하고 딸 못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까마귀가 까치 집을 빼앗는다
개똥 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깨어진 그릇 맞추기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만 친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계집의 곡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고기 말린 손 국 솥에 씻으랴?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자기개선을 위한 10가지 충고
1.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2.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막히면 돌아가라)
3.어떤 경우라도 변명하지 말라.
4.완벽한 것만 고집하지 말라.
5.잘못된 것은 바로 시정하라.
6.가장 쉬운것부터 개선하라.
7.늘 문제의 원인을 생각하라.
8.자신의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사람의 지혜도 구하라.
9.개선의 가능성은 늘 무한함을 알라.
10.개선의 의지만 있으면 변할 수 있다.

실패에서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1.실패에 대한 공포를 무시하라.
2.실패를 변명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 고쳐보라.
3.다시 시작하는 것을 미루지 말라.
4.인내력을 길러라.(오늘 참으면 내일은 더 쉽게 참을수 있다)
5.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라.
6.그 일에 가치를 두고 끝까지 열정을 가져라.
7."나는 꼭 해낼수 있다."는 말을 반복하라.
8.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늘 상상하라.
9.지나치게 안전한 길만을 찾지 말라.(모험이 없이는 진보도 없다)
10.실패한 지금 다시 도전하라.

최고급 인생을 위한 10가지 충고
1.최고급 법칙=황급률
2.최고급 교육=자각
3.최고급 철할=만족한 마음
4.최고급 음악=아이의 웃음
5.최고급 약=명랑성과 절제
6.최고급 전쟁=자기 약점과의 싸움
7.최고급 과학=구름이 낀날 햇빛을 찾아내는 것
8.최고급 전기=우울한 가슴에 햇빛을 비춰주는 것
9.최고급 전신술-가장 긴 편지들 속에 담겨있는 사랑이야기
10.최고급 음식=배고픔

 실패후 재기를 위한 10가지 충고
1.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기다림을 배우라.
2.지금의 자신에게 실망하지 말라.
3.운동이나 독서로 기분을 바꾸라.
4.환경을 바꿔보라.(책상위치,책상정리,머리모양)
5.건강이 나쁘면 이 기회에 고치라.
6.평소보다는 여유있게 계획을 세우라.
7.원인을 찾고 쉬운 일부터 반복하라.
8.평소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일을 시작해 보라.
9.마음이 조급해서 몸이 더 빨리 지친다는 것을 알라.
10.길게 멀리 보면 이 기간은 짧다는 것을 이해하라.

자기 개선을 위한 10가지 충고
1.먼저 마음가짐을 바꾸라.(자신이 지금보다 훨씬 낫게 개선될 수 있음을 믿으라)
2.나의 단점을 지적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라.
3.하루 아침에 자신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
4.아주 쉬운 것, 극히 사소한 것부터 고쳐보라.
5.위인전이나 긍정적인 도전이 되는 책을 매일 읽으라.
6.열심히 사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며 도전받으라.
7.규칙을 정하여 실행하라. 지휘관은 자신이다.
8.지금 당하는 고통과 불편을 감수 하겠다고 다짐하라.
9.보잘 것 없는 것에 관심 두지 말고 높은 곳에 뜻을 두라.
10.매일 반성의 시간을 가지라.

꿈을 이루기 위한 10가지 충고
1.불가능하다는 생각에 긍정하지 말라.
2.어려움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라.
3.자신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말라.
4.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라.
5.훌륭한 생각을 거부하지 말라.
6.남도 못했는데 내가 어떻게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
7.건설적인 생각을 환경때문에 불가능하다고 결론짓지 말라.
8.자신이 불안전하다고 해서 장래 설계를 포기하지 말라.
9.당장 개인적인 유익이 없더라도 밀고 나가라.
10.하나의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중단하지 말라.
(더 좋은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전진하라.)

자신있는 삶을 위한 10가지 충고
1.나도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라.
2.분명한 목표를 가지라.
3.오늘의 실패를 실패로 보지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하라)
4.외설물을 절대 보지 말라.
(평생기억에 남아 당신의 정신을 파괴한다)
5.자기 장점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라.
6.건전한 사람들 인생을 밝게 보는 사람들과 사귀라.
7.자기 약점을 발견하는대로 고치려고 애쓰라.
8.남을 돕는데 사용하는 시간과 물질에 인색하지 말라.
9.위인들의 평전을 읽고 좋은점을 모방하라.
10.장해물은 항상 새로운 기회라고 선언하라.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긍정적인 사람
2. "제가 하겠습니다."하는 능동적인 사람
3.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사람
4.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라는 헌신적인 사람
5.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라는 겸허한사람
6. "참 좋은 말씀입니다."라는 수용적인 사람
7.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라는 협조적인 사람
8. "대단히 고맙습니다."라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물을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10.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라고 일을 찾아 할 줄 아는 사람

실패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이말대로 하면 실패자가 돼요..^^)
1. 목표도 없이 막연하게 성공만 바라라.
2. 자기 감정이 원하는대로 끌려가라.(자고 싶으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아라)
3. 힘들고 재미없는 일은 내일로 미루라.
4. 쉽게 포기해 버리고 적당한 변명을 늘어 놓아라.
5. 결단을 늦추고 어려움이 있으면 빨리 포기하라.
6. 지나치게 늘 조심하라.
7. 자기적성을 무시하고 그럴 듯한 일에만 관심을 가지라.
8.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말고 이 일 저 일 잡생각을 하라.
9. 하고자 하는 일에 될대로 되라는 방관자의 입장에서 서라.
10. 한 번 실패가 마지막을 뜻한다고 믿으라..그럼 당신은 정말 실패자가 되고 말 것이다.

의견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나와 견해가 차이가 있음을 환영하라.
2. 반대 의견을 들었을 때 순간적인 자신의 표정을 조심하라.
3. 내 의견만을 고집하지 말라.
4. 오히려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충분히 주라.
5. 성질을 억제하라.
6. 그 중에서도 일치함 점을 찾아내서 말하라.
7.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라.
8. 상대방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라.
9. 의견이 다를 때 더 진전시키려 하지 말라.
10. 다른 그 의견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겠다고 약속하라.

해서는 안되는 말을 위한 10자기 충고
1. "잘 해봐라"는 비꼬는말
2. "난 모르겠다"는 책임없는 말
3. "그건 해도 안된다"는 소극적인 말
4. "네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
5.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뭐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
7. "이 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
8. "다음에 하자"고 미루는 말
9. "해보나 마나 똑같다"고 포기하는 말
10. "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꺽는 말

자기발전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오늘의 자기에 만족하지 말라.
2. 자신이 원하는 일을 확실하게 알라.
3. 그 일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라.
4. 일을 못하는 핑계나 변명을 늘어놓지 말라.
5. 네으른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6. 한두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말라.
7. 그 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라.
8.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9. 노력없이 지름길을 찾지 말라.
10. 목표를 이루려는 욕망을 가지라.

새로운 자신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자신의 모든 것과 싸우라.
2. 시간 사용과 싸우라.
3. 게으름과 싸우라.
4. 열등의식과 싸우라.
5. 자신이 생각하는 불행과 싸우라.
6. 자신을 괴롭히는 병과 싸우라.
7. 물질을 낭비하는 습관과 싸우라.
8. 편하고자 하는 욕망과 싸우라.
9.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과 싸우라.
10. 소극적인 성격과 싸우라.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 안에서 해롭게 변한 당신을 만나라.

빛나는 생을 위한 10가지 충고
1.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 내라. (없다고 하는 이도 찾아보면 있다.)
2.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꾸라. (사람은 행동하는대로 된다.)
3. 정직을 생명으로 여기라. (어리석을 만큼 정직하라.)
4. 하지 않으면 안되는 뜨거움과 안타까움으로 살라.
5. 물질이 당신의 주인이 되지 않게 하라.
6. 어려운 문제 앞에 기다림을 배우라.
7. 지난날에 얽매이지 말라.
8. 나외에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
9. 책임있는 일을 맡으라. (어느 곳에서든)
10. 하나님의 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라.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진심이 담긴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 잘못은 간접적으로 말하라.
3.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에 먼저 말하라.
4. 명령하는 말은 피하라.
5. 상대방의 자존심과 체면을 살려주라.
6.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
7. 상대에게 항상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하라.
8. 상대를 격려하여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하라.
9. 나의 희망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라.
10.변화를 위해서 작은 훈련을 반복하도록 하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10가지 충고
1. 해야 할 일을 메모판에 적어두라.
2. 서로 관련된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라.
3. 아무리 바빠도 계획하는 시간을 틈틈이 가지라.
4.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하라.
5. 가능한 한 이미 계획한대로 행동하라.
6. 몸의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에 줌요한 일을 처리하라.
7. 전날 밤에 다음날 할 일을 메모하고 그 계획대로 실천하라.
8.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부터 하라.
9. 계획은 늘 객관적인 입장에서 세우라.
10. 조용한 기도시간을 가지라.

막힘없이 일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자신이 그 날 할 일을 거듭 암시하라.
2. 자신을 느긋하게 두지 말고 일을 끝내야 하는 시간을 정하라.
3. 짧은 시간을 활용하라.
4. 일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책임자가 되라.
5.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6. 막히면 돌아가거나 멈춰서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7. 문제를 작게 나눠 분석하라.
8. 일의 능률이 오르는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라.
9. 집중할 수 없거든 일단 휴식하라.
10. 조금만 더 노력하라.

건강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보람있는 일을 시작하라.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3.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줄넘기라도)
4. 사랑하라. (사람을, 자연을, 사는 것을)
5. 죄책감을 그끼지 않게 생활하라.
6.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으라.
7. 스트레스를 취미생활로 그때 그때 해소하라.
8. 일과중 책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마음을 풍족하게 하라.
9.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라.
10. 하나님이 늘 당신을 지켜주심을 믿고 평온을 유지하라.

의지력을 키우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존경하는 사람의 생활과 자신을 비교해 보라. (어떤 면이 다른가, 어떻게 바꿀 수 있겠는가?)
2. 존경하는 사람의 본받고 싶은 점을 열심히 흉내내라. (모방에서부터 창조는 시작된다.)
3. 자존심을 회복하라.
4.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하라.
5. 생활에 명확한 목표를 가져라. (단기 목표, 장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6. 옳은 일을 망설이지 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라.
7. 일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8. 할수 있다고 믿으라. (믿는대로 된다)
9.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라.
10. 제대로 되지 않을 때 포기하지 말라.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지금 내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나 생각해 보라.
2. 나도 늙고 죽는다는 것을 늘 인식하라.
3.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시작하라.
4. 반대와 모험을 각오하라.
5. 자신의 생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간직하라.
6. 계획을 세분화하여 달성시기까지 정하라.
7. 미루지 말고 지금 행동하라.
8. 자신이 결정한 일은 책임지라.
9. 늘 성취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라.
10. 그리고 기도하라.

뜻을 이루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조금만 더 노력하라.
2. 조금만 더 인내하라.
3. 조금만 더 행동하라.
4. 조금만 더 성실하라.
5. 조금만 더 모범을 보이라.
6. 조금만 더 헌신하라.
7. 조금만 더 절제하라.
8. 조금만 더 격려하라.
9. 조금만 더 정열을 가지라.
10.조금만 더 믿으라.

훌륭한 십대가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로 인식하라.
2. 옳은 일에 비굴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라.
3. 스스로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하라.
4. 늘 평화스러운 마음을 유지하라.
5.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일하는 습관을 길러라.
6. 창조적인 사람이 되라.
7. 인생은 행복하다는 것을 믿으라.
8.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
9. 항상 죽음을 기억하고 남에게 유익을 주는 생활이 되도록 애쓰라.
10. 지금 나의 환경과 부모 형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라.

건강한 삶을 위한 10가지 충고
1. 햇볕을 많이 쬐라.
2. 호흡을 길게 하라.
3. 물을 자주 마시라.
4. 매일 목욕을 하고 옷을 깨끗이 입으라.
5.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 (맨손체조, 줄넘기, 달리기 등)
6. 과로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
7. 생활을 절제하고 약품을 남용하지 말라.
8. 자연식품을 먹으라.
9. 육체노동을 즐거워하라.
10.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라.

독서를 위한 10가지 충고
1. 말을 적게 하라.
2. 책을 늘 몸에 지니고 다니라.
3. 매일 20분 일찍 일어나 책을 읽으라.
4. 외출 할 때도 책상에 책을 펴 두라.
5. 이 책을 언제까지 읽겠다고 시간을 정해두라.
6. 책을 읽기 위한 시간을 최대한 잡아두라.
7. 대물림을 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라.
8. 읽다가 느낀 점을 그때그때 적어두라.
9. 공복감을 느끼듯이 책에 대해서도 갈급하는 마음을 가지라.
10. 머리맡에 책을 두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읽으라.

막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안된다는 생각 대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훈련하라.
2. 동요하지 말고 마음에 평정을 유지하라.
3. 남의 충고에 마음을 열어라.
4. 문제를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5. 후회만 하지 말고 현재 상황을 냉정히 생각하라.
6. 계속 생각하고 계속 열정을 쏟으라.
7. 문제에 대한 자세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
8. 만약만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를 생각하라.
9. 해결하려는 시도를 결코 포기하지 말라.
10. 자신을 얕보지 말라. (하나님과 함께 하면 능치 못함이 없다.)

근심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근심만 하지 말고 문제를 생각하라.
2.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인 면으로 바꾸라.
3. 근심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를 주는 일이다.
4.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라.(그러면 실제로 상황이 바뀐다)
5. 염려를 더 이상 과장시키지 말라.
6. 누군가에게 근심을 털어놓아라.
7. 근심속에 빠지지 말고 긴 안목으로 보라.
8.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라.
9. 일을 계획하고 더 규칙적이 되라.
10. 내게 근심이 있다면 남에게도 근심이 있음을 알라.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충고
1. TV를 끄고 도전이 되는 책을 읽으라.
2. 용돈의 일부를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라.
3.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4. 웃는 얼굴을 하라.
5. 감사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6. 약속을 어기지 말라.(나중에 큰 재산이 된다.)
7.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되라.
8. 사물을 늘 밝게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9. 남을 이용하지 말고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라.
10.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하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세운 목표를 시각화하라.
2. 연관성 있는 일은 모아서 처리하라.(이일 저일 하지 말라.)
3. 일의 진행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하루 일과 중에 마련하라.
4.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니라.
5. 갑자기 일이 생겨도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라.
6. 시간을 아끼기 위해 노력하라.
(전화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전화로 편지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꼭만나야 할 필요가 있는 기 먼저 생각하라.)
7. 생산적인 시간대를 최대한 활용하라.
8. 다음 날 해야 할 일은 오늘 밤 계획해 두라.
9. 다음날 계획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10. 목표를 잘게 나누어 달성시기를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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