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자녀교육

황혼별곡(黃昏別曲)

핵무기 2012. 9. 20. 07:24


 

황혼별곡(黃昏別曲) 이 세상 바보 천치들아 자식농사 자랑말아...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 인걸, 이제것 몰랐더냐? 집 팔고 땅 팔아서, 아들따라 서울간 노인은 아파트에 징역산다. 자식 내외 출근할때 강아지 밥은 챙겼으되 시부모 밥은 안 챙기더라. 배 곯고 등 휘면서 석사 박사 시켜봐야 며느리가 더 높더라.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인걸, 왜? 진작 몰랐던가? 품안에서 자식이지 결혼하면 남일세라. 처자식 밖에 안전에 없고 부모는 여섯번째라. 내외간에 자식 하나건만 어찌 시어미는 여섯 번째인고. 그 가운덴 파출부 아줌마 말고도 개(犬)가 하나 더 있더라. 황혼빛 고개너머로 여섯 번째는 울며 가노니 애야! 며늘 아기야! 너도 시어미 될날 생각해 미리 미리 챙기거라. [아름다운 노년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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