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
뉴욕의 부유층이 사는 구역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값진 골동품을 수없이 수집했다. 어느 날 6개월 동안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진귀한 골동품들을 누군가 훔쳐 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도난방지기, 사나운 개를 준비했지만 도무지 안심이 되지 않았다. 그는 화방에 들러 저렴한 그림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그림들마다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까지 비싼 가격표를 붙였다. 자신이 아끼는 골동품들 사이에 그림들을 진열했다. 그가 6개월만에 집에 돌아와보니 아니나다를까 도둑이 들었다. 그런데 골동품들은 그대로 있고 여행 직전에 샀던 값싼 그림들만 없어져 있었다. ![]() '나는 진짜' 라는 가격표가 붙어있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 '좋아 보이는' 이가 정말 좋은지 생각해 봅시다. - |
'믿음의 형제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 값이 뛰었을 때 (0) | 2012.09.20 |
---|---|
늙은 아버지와 아들 (0) | 2012.09.20 |
아름다운것은 보이지 않는다 (0) | 2012.09.20 |
당신 먼저(에드먼드힐러리일화) (0) | 2012.09.16 |
포만감 (0) | 201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