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역사와 유래

566돌 ..한글날의 창시자 주시경의 묘

핵무기 2012. 10. 10. 08:05

566돌 ..한글날의 창시자 주시경의 묘


10월 9일 한글날이 며칠안남아 동작동 국립현충원 애국자 묘역에 있는

한글날의 창시자 주시경(周時經 : 1876~1914)선생의 묘소를 찾아갔다.

세종 28년(1446) 음력 9월 29일 (양력 11월 4일) 훈민정음이 반포 된 뒤 566주년이고,

주시경선생이 1928년 한글날을 제정하여 행사 한지 84년이며,

1945년 광복후 10월 9일을 한글날로 공포한지는 67년이다.
참고로 북한은 1월 15일이 조선글날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이제 세계인이 잘 알고 있고, pc가 생활화 된 지금에는

직타(直打)를 할 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편리한 문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머지 않은 장래에 세계의 문자로 우뚝 설 날이 멀지 않았음을 생각할 때,

1991년 공휴일을 없앴던 것을 되돌려 세계인이 축복하는 날로 돌려야할 시기라고 본다.

주시경선생은 39년을 짧게 살다 갔으나 선생이 살았던 생애는 호가 한흰샘(白泉), 한힌메(白山)와 같이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새겨 있을 것이며 선생의 발자취는 영원하리라 생각한다.

한글날노래 / 강산도빼어났다배달의나라 [최현배 작사, 박태현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