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예화

애인 없는 폭탄녀 꼭 이런 말을 한다

핵무기 2012. 11. 20. 09:50

애인 없는 폭탄녀 꼭 이런 말을 한다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어.
내가 하는 일이 전문적인 일이잖니.
내가 빠지면 이번 프로젝트 꽝이잖아.
휴~ 남자?
당근 만날 시간이 어딨겠어.
이 정도 능력에 내가 원하기만 하면 남잔 금방 생긴다고 봐.

= 진짜 능력있는 여자는 시간을 쪼개어 일도,
데이트도 열심히 하는 여자이다.

괜찮은 남자는 이미 다 여자가 있더라구.
내가 찍은 남자는 다 임자가 있는 거 있지?
여우같은 지지배들이 얼마나 많은지 벌써 낚아 챘더라구.
나도 빨리 쓸만한 남잘 골라야 할텐데
내 주위는 파리떼 투성이야.

=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스스로 괜찮은 여자가 되는 것이 먼저이다.


남자를 어떻게 만나러 가니? 부끄럽게...
뭐? 미팅? 소개티잉? 얘 난 싫어.
어떻게 남잘 그런 식으로 만나니?
난 자연스런 만남이 좋아.
길을 가다가도 찌르르~ 감전이 통할 수 있는 상대말야.

=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가?
적극적인 사람이 좋은 상대를 만날 수있다.


남자들은 다 늑대야.
울 엄마가 남잔 다 뻔하다고 했어.
사실 그렇쟎아.
남자들이란 하나같이 찝쩍대고 능글능글하구.
어휴~ 늑대들.
걔네들은 여자를 성적 도구로만 생각한다니깐.

= 남자가 다 그럴까?
선입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평생 혼자 지내야 할 것이다.


난 정말 사랑했던 그를 잊을 수 없어.
나에게 첫사랑을 가르쳐 준 그 같은 남잘 아직까지 못 만났어.
옆에 있어도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는 사람, 나의 전부.
나의 모든 것이었던 그.
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

= 그렇게 좋은 그와 왜 헤어졌는가?
과거에서 못 벗어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그는 역시 나와 레벨이 맞지 않아.
역시 어른들이 집안 따지고 학벌 따지는 이유가 있더라구.
무식한 넘들은 정말 상대 못하겠어.
게다가 원래 여자들이 정신 연령이 높잖아?
나에게 맞는 남잔 어디 있는 걸까?

= 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보다 모든 면이 뛰어난 상대는 신 밖에 없다.



자유로운 솔로가 좋아.
남자를 사귀는 건 넘 귀찮아.
주말마다 의무감으로 남자를 만나야 하는 건 넘 골치 아파.
내겐 남자란 부담스러운 존재야.
남자는 필요할 때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구.

= 남자가 귀찮다는 것은
슬프게도 진짜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보지 못한 것이다.

에구~ 술 김에 사고는 쳤고
집에는 가야 되는데 신랑은 지랄할테고
미치겠네



세상살이가 다 그래!
즐거움이 크질수록 고민도 크지는 겨!
그러게 적당히 놀아야지

 




Let's Talk About Love - Celine Dion

Everywhere I go
All the places that I've been 
Every smile is a new horizon 
on a land I've never seen 
There are people around the world 
Different faces, different names 
But there's one true emotion 
That reminds me we're the same
Let's talk about love 
From the laughter of a child 
To the tears of a grown man 
There's a thread 
That runs right through us all 
And helps us understand 
As subtle as a breeze 
That fans a flicker to a flame 
From the very first sweet melody 
To the very last refrain 
Let's talk about love 
Let's talk about us 
Let's talk about life 
Let's talk about trust 
Let's talk about love 
It's the king of all who live 
And the queen of good hearts 
It's the ace you may 
keep up your sleeve
'Til the name is all but lost 
As deep as any sea 
With the rage of any storm 
But as gentle as a falling leaf 
on any autumn morn
Let's talk about love
It's all we're needin'
Let's talk about us
It's the air we're breathin'
Let's talk about life-I wanna know you  
Let's talk about trust
and I wanna show you 
Let's talk about love 
제가 가는 모든 곳이나 제가 갔던 모든곳
모든 미소는 새로운 지평선이죠 
제가 이제껏 본 적이 없는 땅의.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죠 
다른 얼굴과 다른 이름으로. 
그렇지만 한가지 진정한 감정이 있어요
그것이 우리 모두가 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죠 
아이의 웃음에서부터 어른의 눈물까지
실이 있는데 바로 우리들 모두를 통과하는
그것이 우리를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죠
미풍처럼 엷고 약한 바람이 
꺼질듯이 흔들리는 불빛을 
활활 타게 만들어요 
제일 첨 들었던 달콤한 멜로디에서부터
가장 마지막의 후렴까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죠 
우리에 대해 이야기해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죠 
믿음에 대해 이야기해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요 
사랑은 왕처럼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착한 
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죠
아무도 몰래 준비해 둔 멋진 패와 같아요 
그 이름이 존재하는 한
즉, 사랑이 사라질 때까지 
바다처럼 깊은 성난 폭풍이 있는 
가을아침에 부드럽게 떨어지는 잎새처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에요 
우리에 대해 이야기해요
우리가 숨쉬는 공기 같은 것이에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죠
당신을 알고 싶어요 
믿음에 대해 이야기해요
당신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죠

(옮겨온 글)

'믿음의 형제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비석을 만드는 방법처럼 남을 대하라  (0) 2012.11.25
결점을 극복하면?  (0) 2012.11.24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0) 2012.11.18
귀감이 될 만한 좋은 글  (0) 2012.11.16
천억짜리의 강의  (0)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