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근대 한국인의 삶과 풍속' 사진전이 2012.11.13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식민지 억압의 통치 속에 역사적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고단한 삶을 살아간 보통사람들의
모습과 자취를 꼼꼼히 살펴 보는 것은 또 다른 시각에서 근대를 성찰하는 의미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보통 사람들,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의식주는 어떠하였고 일상생활은 어떻게 영위했을까?
또 평소 가정과 바깥에서는 무슨 일을 하였고 여가는 어떻게 보냈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을 얻고자 근대인의 생활 모습과 소중한 풍경을 담은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옮겨온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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