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말

입을 다스리는글

핵무기 2013. 12. 6. 04:36


        입을 다스리는 글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 때 말해서는 안된다. 입아... 입아... 제발 그렇게만 하여라. -옮긴 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 옮긴글 =
J'ai peur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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