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북한

북을 상대할 때, 박정희 대통령의 10가지 지침

핵무기 2013. 12. 10. 15:03

북을 상대할 때, 박정희 대통령의 10가지 지침  

1972년 8월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박정히 대통령은 돌아온 남측 대표 이범석 씨 일행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한 당국을 상대할 때의 지침을 내렸다.

남북적십자 본회담 時 지침


1. 평양에서 있었던 일은 공식·비공식을 막론하고 모두 보고해야 한다.

2. 공산주의자들과 접촉할 때는 사전에 전략을 세워놓고 해야 한다.
3. 북한 위정자들과 우리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誤算이다.
4. 우리 적십자사는 인도적 사업이라고 보나 북한은 정치적 사업으 로 본다.


5. 북한 요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정치적이다.


6.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7. 술을 마실 때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란 사실을 잊지 마라.


8. 북한 사람들과는 어떤 자리에서도 감상적으로 흐르지 마라.


9. 북한이 남한 언론을 비판하면 자문위원들은 즉각 반박하라.


10. 대표단과 자문위원 사이는 긴밀한 협의를 하되 매일 저녁 결산토록 하라.

박정희의 10가지 지침

이건 박근혜 대통령도 꼭 새겨들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유훈정도로 받아들여야 함.

북한의 실체를 꿰뚫어본 10가지 지침만 새겨도 북한에 휘둘릴 일 없다.

-핑크공주 제공-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에스겔18:9)

클릭= 북한 군사훈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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