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에서 하도 모태범선수 설레발 쳐서 우승하는
장면을 보고 싶어
일부러
커피 마셔 가면서 TV앞에
앉았지만 초반에 네델란드 선수들
뛰는
모습을 보니 10등
밖으로 밀려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애통한 마음이야 본인이 더 할 테고 어떻게 위로의 말을 던져야
할지..
‘스피드 스케이트’ 분야는 롱다리에다 파워를 겸한 유럽이
이미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네델란드 선수가 1등 3등 6등 10등..
모태범 선수는 12등..이규혁 선수가 24등이었나..
김태윤 선수는 기억이 안나고..후훗..
안현수선수 사건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러시아에서 제공하는 조건을 보고 입이 안다물어 지대요.
조국이고 뭐고 갈만도 하드라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기도 하고..
야구 농구 탁구를 좋아하고(탁구는 중딩때 체육선샏님을 물리쳤을 정도의
실력..
선생님과 시합을
했는데 제가 극적으로 이겨서 난리굿이었지요..후훗..
지금은 시력이 안좋아서 못하지만 지금도 룰을 정확히 궤고
있음)
축구는 너무 과격해서 거의 안보는 편이나 호나우두 짝사랑은
여전..ㅎㅎ
제가 좋아하는 운동외엔 관심밖이라 안현수 사건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어디를 가든 건강과 함깨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나 한국에 대한
뒷담화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 여준이가 학교 안가는
날이라(봄방학) 유유자적..
너무 좋네요..커피한잔 끓여서..
이 글 올리고 음악카페에 가서 잠깐 놀다가 잘
것 같습니다..
아는 분 계시면 실시간 쪽지글 주고 받을수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