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우리민족

귀한 생명 구해낸 1896년 한국 첫 전화

핵무기 2013. 6. 9. 15:29
               귀한 생명 구해낸 1896년 한국 첫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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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생명 구해낸 1896년 한국 첫 전화



      명성황후가 일본인 낭자에게 죽임을 당한 며칠 후였다.

    한 청년이 국모가 억울한 죽임을 당한 것이 너무나
    억울해서 칼을 찬 일본인을 죽였다.......




    그 일본인은 일본군 육군 중위였다.

    그래서 그 청년은 체포되어 인천 형무소에 수감되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법무대신이 그 청년에 대한 사형선고 보고를 하여 고종의 결재가 났다.


      얼마 뒤 우연히 신하 한명이 결재난 서류를 보다 살해 동기가

      <국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라는 것을 보았다.......

      승지는 이것을 고종에게 보고하자 고종이 서류를 확인한 후
      사형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인천까지 가기엔 시간이 없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의 사형은 중지 되었다.

      전화를 이용해 사형을 중지시키게 하였던 것이었다.

      그 때가 1896년 윤8월 26일,

      인천에 전화가 개통된지 3일째 되던 날 이었다.

      이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 통화였다.



      그리고 그 청년의 이름은 백범 김구였다.



        잊혀져 진 노래

        일본군들이 우리 학도병들을 징병하여 가면서 부르게 하던 노래

        "여명의 눈동자"에서 등장인물들 징병되는 장면에 자주 나오던 노래임.
        학도병들 거리행진하거나 역에서 기차타고 있을 때 군중들 동원되서

        손에 작은 일장기

        흔들면서 합창하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