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이 무슨 벼슬인가? 홍익대
겸임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이 무슨
벼슬인가'라는 글을
올려 큰 파장이일고 있다.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김호월 겸임교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의 사과와
박근혜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밤을 지새운
세월호 유족들을 향해
비난의 글을 올렸다.김
교수는 "대통령이 세월호
주인인가. 왜 유가족은 청와대 가서 시위하나.
유가족이 벼슬 딴
것처럼 난리친다”며 “이래서 미개인이란 욕을 먹는
것”이라고 페이스북에 썼다.그는
유족들이 청와대 앞
농성 과정에서 공개한
세월호 침몰 당시
내부 동영상도 조작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세월호 유족에겐 국민
혈세를 한 푼도
줘선 안 된다”고 했다.김
교수는 “만약 지원금을 주려거든 안전사고로 죽은
전 국민 유가족에게 지원해야 맞는다”며 “독립 유공자의 배우자인 제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국가는
장례비 지원금 한
푼도 안줬다”고 덧붙였다.대통령
책임론’에 대해 김
교수는 전남 지역
수도급수장치 이상과 인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를 예로
들며 “이것도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느냐”고 비꼬았다.김
교수는 지적하는 네티즌과도 설전을 벌였다.그는
"구조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말단 잠수사나 민간 잠수사님들에게 유족들이 따듯한 말 해주는모습 못
들어봤다”며 “희생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못된 이들에게 놀아난 일부 유가족들도 과연상식이
있는 자들이냐”고 주장했다.앞
서 김호월 교수는
지난 4월 29일에도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및 국무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헌화가
치워졌다면 더이상 안산
미개인에게 추모의 뜻이
없다. 정부는 모든
지원을 끊어야한다. 예의도 모르는
짐승들에게 웬 지원?
그들이 좋아하는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고 썼다.논란이
확산되자 김호월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친구들의 죽음과 유가족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비판하고자 페이스북에 개인적인 의견을 기록한
것일 뿐”이라고했다. 참으로 용감하신 교수님이
십니다. 어느한구절 틀린곳이없네요 그런데 대통령이
무엇때문에사과하고 사정하며 엎드려 절까지 하십니까?단원고 학생들을 세월호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라고 떠밀기라도했다는 말입니까? 생존 6.25 참전용사들 어떻게
대접합니까?지금이야 말로 군 통수권자로서 개보다 더못한 놈들이 뭉쳐있는
구케를해산하고 좌빨들 한놈도 남김없이 (특히 뇌물전과자 박X원이를 이북장성택이처럼) 배고픔은 참을것이니
국민모두가 하루라도 마음 편안한 그런나라로 갑시다. 온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대통령이 그것도
못한다는 말입니까? 참으로 안타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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