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자녀교육

자식들 뒷 바라지

핵무기 2014. 8. 3. 18:13

자식들 뒷 바라지


지금의 젊은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안으려는

 

이유중에는 자신의 인생이 자식보다

소중함이라 생각하고

부모가 자신들 뒷바라지로 힘들어 했다는것을

알기에 아이를 낳게되면

그 과정을 똑같이 밟아야 할것이다 ...

라는걸 이미 알고 있는것이겠죠.

 

맞벌이 하는 젊은 부부들의

육아문제도 있겠구요.

대학교 (대학원)까지도 부모의

뒷받침이 있어야하고 ..

 

결혼할 때가 되면 너희들 성인이니까

알아서해라 못하고

조금이라도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딸의 혼수비용이나

아들의 전세자금 집마련 등에서

보탬을 해줘야하는 현실속에서

노후가 흔들거립니다.

상당한 재력이나 연금등으로

노년 걱정이 없는 중장년은 괜찮겠지만...

 

막상 중년나이가 되니

자식은 어린시절 재롱부릴 때가

제일 이쁘고 사랑스러웠던것 같고요.

그 후로는 세상에 태어나게 한

책임과 의무로 뒷바라지에 허리가 휩니다.

 

평범한 경제력 때문일까요.

보람보다는 의무가 더 앞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있었기에

부부가 열심히 살아왔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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