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건강상식

체온 1℃만 올려도 만병 이긴다

핵무기 2014. 10. 20. 11:15

체온 1℃만 올려도 만병 이긴다

 

◆체온 1℃만 올려도 만병 이긴다◆

한의사 선재광 원장은 “정상 체온에서 1℃만 떨어져도
암 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고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반대로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진다".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진다.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라고
인체가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생긴다.

또 선 원장은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자신이 저체온증인 사실을 잘 모른다.
이와 같이 저체온증을 방치하면 수족 냉증과 소화 기능
저하, 두통, 변비와 복부 비만, 심할 경우에는 당뇨나 고
혈압 등이 찾아올 수 있다”며 그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

체온 건강법 1 ‘팥 찜질팩’
“집안일을 할 때나 외출 후 귀가 했을 때, 잘 때 등 수시로
팥 찜질팩을 했었다, 팥 찜질을 접한 후부터 피로 회복 시간이
빨라지는 등 생활의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다”고 전했다.

팥 찜질팩은 깨끗한 천에 팥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2~5분
정도 돌린다. 이후 복부에 찜질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찜질팩이 완성된다.

체온 건강법 2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10분 이상, 족욕은 40~43℃의
온도로 30분 이상 유지해야 몸 속 온도를 1℃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족욕은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체온 건강법3...상온의 물 먹기

냉수 먹고 속차려? 면역력 떨어져 속 망가집니다
우리가 상온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도 빨라지게 한다.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으로부터
밖으로 끌어내야 한다. 편의점이나 식당도 상온의 물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4.꾸준한 운동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활동량을 높이면 체온이 올라가서
면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

그 외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할 테니 이중 매일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라도 골라서 실천하자

1. 하루 1시간 정도 햇볕 쬐기를 한다. 자외선이 피부를 늙게
만든다는 속설 때문에 온몸을 가리고 밖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속설이다. 하루 1시간 정도의
햇빛은 오히려 우리의 피부를 젊게 만들어 준다.

2. 당근 사과 주스를 자주 먹고,
커피보다는 생강차나 홍차를 즐긴다.
3. 흰색 설탕을 줄이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흰색설탕보다
더 달고 맛있는 것들이 주변에는 많이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체온이 뚝 떨어지게되는데,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체온을 올리기 위해

1.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
우리 몸의 수축된 혈관을 지속적으로 이완시켜주기때문에
피부까지 온도가 잘 전달되게 해주는 것을 도와줘요

2체온 올리기 필수품 착용
겨울철에 목도리를 착용하면 체온이 2도 올라간다고해요
또, 등산이나 오랜시간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모자를 착용하게되면 몸에서 빠져나가는 열을 70%나 방지할 수 있어요

3.겨울철에 좋은 음식과 따뜻한 음식 섭취
미역, 다시마, 마늘, 생강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고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을 함유한 브로콜리, 고추, 파,
양파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4.또한, 찬 음식보단 따뜻한 음식을,
날 음식보다는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커요

5.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기
수면양말과 장갑을 착용하여 인체에서 멀리 떨어진
손발을 따뜻하게 관리해주면 겨울철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요

6.제일 좋은 음식은 쵸콜릿 제품.
추운 겨울엔 비상으로 꼭 쵸콜릿 제품을 챙겨가셔요
다른 음식보다 열량으로 바뀌는 속도가 빨라서
꽁꽁 언 몸을 빨리 녹여준다고 합니다.
따뜻한 코코아도 좋을듯~

자신의 체질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야 하며 이런 일들은 우리가 마치 양치질 하듯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