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어지러운 세상사

한반도 정세 심상치 않다

핵무기 2015. 4. 13. 17:45

한반도 정세 심상치 않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한반도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 -

     

     

    여. 야 정치권 국민 모두가 무사안일 주의에 빠저있다.
    북한이 존재 하는한 우리는 시한 폭탄을 안고. 산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돼!

    다소 긴내용 이지만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라면서...

    2015.3.29일 오전에 많은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한반도에서 전면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까지도 설마설마 하면서 너무도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듯하다. 심지어 불안감을 조장한다고 야단을 친다



    반면 미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까지도 최근들어 외교적으로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북의 전면전 준비를 감지하고 대응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가 갖고있지 않는 첩보위성을 보유하고 24시간 이북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미국은 왜 이 시점에서 사드와 포병부대를 추가로 남한에 배치하려고 할까?

    미국은 오래전부터 위기상황을 알고 대처하고 있는듯하다

    일본은 왜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할까? 미국을 등에 업고 우방국의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찿고 있다.

    한국의 독도를 고집하고 있는 속내는 뭘까? 당연히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발발시 그 틈을 내다 보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중국은 왜 다시 이북과 가까워 지려고 할까? 남한에 사드배치를 왜 반대하고 있을까?

    중국 또한 이북의 도발가능성을 인지하고 비상시에 이북영토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한반도에서의 전면전이 일어나면 우방국인 미국은 물론 일본과 가까워진 중국까지도

    속내는 반기는 입장일것이다 이들은 전쟁 최고의 수혜국가가 된다

    최근까지 이북은 동해상으로 수천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낭비해 가면서 수백발에 가까운 다양한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계속 발사했다

    왜 발사했을까?

    단순히 미국과 남한을 위협 내지는 시위하기 위해서 했을까?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을것이다
    이북이 동해상으로 실험 발사한 각종 중장거리 미사일의 낙착지점을 남한으로 반경을 그려보라
    모두가 남한의 중요 기반시설 내지는 군사 시설이 있는 지점과 일치하고 있을것이다
    이미 이북은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 해야할것이다.

    다만 그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는것이다

    핵발전소, 주요 군부대, 공군부대 위치등의 좌표를 사전 입력해 두고 미사일이 떨어지는 거리와 방향을 확인했다면 이해가 빠를것 같다

    이북이 전면전을 벌일 경우는 2일 이내에 서울을 함락하여 기름과 식량등 전쟁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더나아가서 1주일 내에 전쟁을 끝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다보고 도박할것이다

    물론 이 판단이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결정일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모든 전쟁은 합리성에 근거하여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다

    김정은은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오판으로 일으킬수도 있다

    이북이 전면전을 하려면 제일먼저,

    첫째, 남한의 전기와 통신을 최우선적으로 마비시키려 할것이다 원자력발전소 자체 파괴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송신탑만 몇개 파괴되어도 전기 공급은 중단된다

    둘째, 주요 통신시설을 파괴 하려할것이다 주요 기지국만 몇개 파괴되어도 우리는 인터넷은 물론 이동통신이 불가능하게 되어 통신두절이 될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고립된다

    셋째, 방송을 차단시킬것이다 몇개의 방송 송신타워만 파괴되어도 방송은 중단되어 온 국민들은 깜깜지옥 속에 갇힌다

    넷째, 공항활주로,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도 초기에 폭격대상이 된다 모든 이동수단이 마비된다

    다섯째, 수도시설과 가스시설도 우선 폭격대상이 될것이다 식수공급중단 사태로

    우리는 순식간에 아비귀환이 된다

    이와 동시에 수백대의 무인비행기가 소량의 폭탄과 화확무기를 탑재하고 새벽 2시에 미리 입력된 각 군부대

    좌표로 날아와서 동시에 공중에서 자폭한다

    이북의 수천대의 방사포가 새벽 2시부터 2시간 동안 쉴새없이 남한의 전방 군부대에 일제히 폭격을 가한다

    각종 비대칭 무기와 탱크를 앞세운 특수부대의 이북지상군이 남하하기 시작한다

    우리 공군력과 해군력, 자주포대들은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되고 전방의 군부대는 우왕좌왕하느라 정신이 없다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우리군은 통신도 두절되고 지휘통제도 되지 않는 상태에 놓인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모두가 잠든 새벽 2시에 일어난다면 서울은 순식간에 함락될수도 있다

    더군다나 우리 내부에 있는 종북세력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와서 방화와 폭력 범죄를 일으킨다ᆢ

    이 모든 것이 일어나기 직전에 미국과 일본은 정찰위성등의 정보망을 통하여 감지할 수 있다

    이 긴박한 정보는 우리 대통령에게 1시간 내에 보고가 된다

    이 경우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먼저 이북에 대하여 선제 공격명령을 내릴 준비나 각오가 되어 있을까?

    일단 먼저 전면적인 공격을 받고난 후 후속적인 대응 내지는 대처는 엄청난 인명피해와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 패전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결국 적화통일로 갈수도 있다는 얘기다

    피해를 줄일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발위험을 감지했을때 우리가 선제 공격을 할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과연 우리의 군 통수권자는 결정적인 긴박한 순간에 선제공격 명령을 내리고 동시에 비상계엄령과 국회를 해산시길수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을까? 사전에 극단적 내부 종북인사들을 잡아들일 준비는 되어있을까? 걱정된다

    <국가안전처>에서 제작한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를 심각하게 관전하면서 '有備無患'의 정신자세를 가다듬도록 합시다!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보기 - :

    ▼ 아래 클릭
    http://youtu.be/9SDVKxVtECM

    위 상황이 오늘 새벽 2시에 발생한다면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할까?

    다같이 고민해 봅시다

    공유 많이 해주세요,~^^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한반도 참전’ 훈련하는 중국군,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연일 한국사회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는 와중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모의 참전 훈련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중국은 북한과의 여러 가지 관계상 우리나라보다 북한 내부의 사정에 훨씬 정통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중국이 벌이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들은 북한에서 불의의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나 진배없다. 과연 지금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저 중국이 저렇듯이 위기상황까지를 가정한 일련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 심상치 않은데 정작 당사자들인 우리는 오히려 평온하기만 한 듯 하다. 그래서 얼마 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끄러울 때 신문기사의 한 면을 채웠던 어떤 외국인의 기고문이 기억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국내기업과의 거래관계로 잠시 한국을 방문 중이었다고 했다. 그의 글은 말하자면 한국을 방문하고 느낀 문화기행문이랄까, 일종의 소감문인 셈이었다. 그가 기고문을 통해 하고자 한 말은 자신이 한국 사회에 대해 품고 있었던 생각과 실제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겪고 거기서 느낀 인식상의 충격적인 갭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한국 밖에서 연일 주 이슈로 다뤄지는 한반도 관련 뉴스로 인하여 한국 내 상황을 위기상태로 알아 왔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긴장감에 가득 찬 한국사회를 보게 될 것으로 상상하면서 단단히 마음가짐을 추스르고 방한길에 올랐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신이 체류하면서 겪어 본 한국사회는 전혀 긴장과는 거리가 멀더라는 것이었다. 바로 지근거리에서 북한이 핵을 개발해가지고 위협하고 있고, 미사일이 동해상을 날라 다니는데 어떻게 이토록 평화로울 수 있느냐면서 한국 사회의 이러한 평온함이 자신에게는 기이하게 여겨지더라는 내용이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집단적으로 현실 감각 상실증이라는 병에 걸려 있는 지도 모른다. 마치 감각기관이 오랜 시간 동일한 자극에 노출되어있다 보면 그 자극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고 말듯이 북한의 위협과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협들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살아 온 결과 지금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기들을 있는 그대로 실감하지 못하는 현실 감각의 병을 앓게 된지도 모르겠다는 말이다. 감각상실증은 병중에서도 가장 큰 병에 해당한다. 몸이 감각을 잃는 다는 것은 곧 죽음에 임박하였음을 말해 주는 일신상의 중대한 사태이다. 마찬가지로 사회전체가 현실의 위기에 대한 감각을 잃는 다는 것은 곧 자멸로 이어짐을 의미한다.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무뎌지고 안이해진 현실감각 상실의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사회의 이러한 무감각증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종의 대체요법으로서 현대의술이 개발한 통증요법이라는 것이 생각난다. 통증요법이란 인간이 통증을 느끼는 감각을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반응이라고 보고 인체에 적당한 통증을 발생시켜 질병에 대한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취지의 치유법을 말한다. 집단 무감각증에 빠진 한국 사회를 살리는 길은 어쩌면 통증요법에서 처럼 적당한 자극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럼으로써 한국 사회가 자발적으로 제반의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여 현실의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향으로 재조정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사회를 흔들어 깨울 수 있을 만한 적당한 자극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이번 중국 인민해방군의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모의 참전 훈련 소식은 어쩌면 그러한 자극제로서 더 의미가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것을 우리 자신의 안이한 현실 인식의 태도를 흔들어 깨워줄 자극제로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중국의 움직임만큼 북한의 실상을 간접적으로 잘 가르쳐 주는 징표가 어디 또 있겠는가? 어쨌든 이번 중국군의 군사훈련 소식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집단 무감각증에서 깨어나라는 의미의 자극제내지는 경종이 충분히 될 만하다고 여겨진다.

    (관련기사)

    중국軍 훈련 ‘한반도 참전’ 겨냥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모의 참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0일 “선양(瀋陽)군구 소속 기계화 보병여단과 대항군으로 참가한 베이징(北京)군구 소속 장갑여단 병력 6,000여명이 네이멍구(內蒙古) 초원지대에 있는 베이징군구 훈련기지에서 지난 5일 핵과 화생방 공격을 비롯해 해상전과 공중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훈련에 참가한 선양군구 소속 제39집단군 제190기계화보병여단은 지난 5일 도상훈련에 이어 6일 새벽 랴오닝(遼寧)성 번시(本溪) 주둔지를 떠나 훈련기지까지 1,000여㎞를 주파하는 사상 첫 장거리 기동 훈련을 벌였다.

        이들 병력은 기동 도중에 가상적의 정찰위성 대피훈련과 전자파 교란 등의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펼치기도 했다. 선양군구는 중국 해방군내 7대 군구의 하나로 사령부는 랴오닝성 선양에 있으며 유사시 한반도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병력은 선양군구 3,000여명, 대항군으로 투입된 베이징군구 3,000여명 등 총 6,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훈련과 별도로 지난(濟南)군구 소속 제162사단 쾌속대응부대는 다음달 한반도 참전 모의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군구는 사령부가 산둥(山東)성 지난에 있으며 유사시 일본과 한반도를 맡고 있다. 베이징의 군사 소식통들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교착에 빠진 데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경고 등 한반도가 긴장국면에 접어든 상태에서 중국이 이례적으로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시작한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든 장병 군복에 태극기 부착한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