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건강상식

전립선 건강 신장이 핵심이다.

핵무기 2015. 6. 22. 18:24
전립선 건강 콩팥(신장)이 핵심이다!
기존의 전립선 치료가 듣지 않았던 분들의 희망
기사입력 2015-06-22 17:41 | 최종수정 2015-06-22 17:58
화제가 되었던 MBC 시사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 출연하여 전립선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금산미학한의원 원장한승섭 박사.
한승섭 박사는 3대째 금산미학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의 원인 '신허 腎虛'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전립선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허(腎虛)로 보고 있다. 신허란 신장(콩팥)의 정기가 부족해지는 현상으로 주로 신음허, 신양허, 신기허로 나뉜다.

신장이 허약해 지면 전립선 질환 뿐만아니라 비뇨기계통의 질환이 발생하고 성기능 약화와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증, 건망증이 나타나며 손발이 붓게 되고 정력과 체력이 저하되며 효소와 호르몬의 분비가 균일하지 않아 탈모와 골다공증이 급속하게 진행되어 남성 갱년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작지만 위대한 콩팥
생명의 정수기라 불리는 신장은 두개를 다 합쳐도 300g 남짓 작은 장기다. 작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신장을 우습게 생각하기도 하며 심지어 하나쯤 망가져도 상관없다고 여기기도 한다. 또, 콩팥은 소변만 걸러주는 장기로 오해 하고 있다. 인간의 오장육부 장기 중에 폐와 신장만 2개인 이유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2개가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우리 몸에는 약 5리터의 피가 있고 40분 마다 1회씩 하루 40번 약 200리터의 혈액과 수분의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몸에 필요한 효소와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신체 내 수분 조절과 뼈와 칼슘의 신진대사, 적혈구의 활동에도 영향을 주고 정액과 심장, 뇌까지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장기다.

신장은 심장과 같이 한번 망가지면 장기이식이 아니면 생명유지가 어려운 장기 중에 하나로 신장에 기운이 빠져 신허상태가 되면 혈액속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이어진다.
우리 몸의 엔진인 심장을 제어하는 신장
한의학으로 보면 우리 몸의 불의 기운을 대표하는 심장을 두고 몸의 엔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심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의 기운을 대표하는 장기가 바로 신장이다. 그래서 심장이 뜨거워 지면 신장이 식혀주고 또 신장이 차가워지면 심장의 불의 기운이 내려와 신장을 따듯하게 하면서 심장과 신장은 서로 도와주며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 심장과 신장 이 둘의 균형이 중요한데 이 균형이 깨져버리면 다른 장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서히 소리없이 찾아오는 콩팥 질환
신장 질환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신장은 제 기능이 50% 이상 망가져야 이상 징후를 나타내다. 신장이 나빠져 병원에 찾는 사람은 전체 신장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의 2.8%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97.2%의 환자는 자신의 신장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셈이다.

신장 이상 징후 중에 하나가 배뇨장애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배뇨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노화로 치부해 그대로 방치하여 신장과 전립선 질환을 더 키우고 있다. 만성신부전증의 환자의 5년 생존률은 40%로 암환자의 5년 생존률 46%보다 떨어진다. 이렇게 신장 건강은 암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전립선 건강 전도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금산미학한의원 원장 한승섭 박사
청춘의 샘이라 불리는 ‘신장’
인체는 70%가 물로 되어 있고 신장은 인체의 물을 매일 맑게 해주는 정수기 필터 역할을 함과 동시에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청춘의 샘입니 신허가 진행 될수록 효소와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전립선 질환이 생기며 정액량이 줄어들게 되며 성기능 장애로 이어진다.

신장이 건강해야지만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외적인 치료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거나 일시적인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콩팥이 중년 건강을 좌우한다!
금산미학 한의원 전립선 연구소장 김지혁 한의학 박사는 전립선 질환을 겪는 중년들에게 신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70~80년대의 중년과 2015년을 살아가는 중년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대 수명 100세를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중년들은 살아온 시간을 한 번더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100세를 사는 것이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100세까지 ‘어떻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의미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금산미학의 신통환과 전비탕은 원래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 질환을 위한 한약이었습니다. 하지만 치료과정 중 혈행이 개선 되면서 몸에 쌓인 독소와 염증이 요도로 배출 되고 전립선 질환과 신장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며 전반적으로 신체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게 되고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1925년 부터 4대에 걸쳐 90년간 한약의 처방 노하우 전통을 이어온 금산미학 신통환에는 당귀, 천궁, 택사, 저령, 홍화, 삼릉, 봉출, 도인 등 20여가지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는 특화된 고급 한약으로 만들어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강력한 약리 작용으로 전립선 조직의 약물 치료효과가 높아 지면서 남성 성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또, 신통환과 같이 처방하는 전비탕은 신장의 기운을 불어 넣은 약재인 숙지황, 산약, 산수유, 복분자, 백복령, 녹각, 황기 등 20여가지 약재를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하여 신장의 기능을 끌어올리고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에 존재하는 노폐물(콜레스테롤, 혈전, 어혈 등)을 신속하게 제거해 신장에 무리를 덜어주어 건강한 신장으로 만들어 준다.

김지혁 박사는 이어서 “환자의 건강상태나 체질, 연령 등에 따라 처방과 기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0일 동안 신통환과 전비탕을 복용하면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치료가 듣지 않았던 분들과 통증이 심했던 분들에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비뇨기 부분에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끼면서 소변을 보면 탁기, 독기, 노폐물 등이 빠져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그 뒤로 통증이 사라지고 소변이 콸콸 나오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