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원흉들은 자중하고 광명찾으라

개성공단의 원흉들은 자중하고 광명찾으라 개성공단을 기획하고 조성하고 운영하기 시작한 정권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었고 ​ 그러한 정권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던 현재의 야당들은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어 있다면 현 정권이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조차 없다. 오히려 자신들이 싸질러놓은 더러운 오물을 치워 준 현 정권에게 고마워해야 옳다. ​ 그런데 뭔넘의 투정이 그리 많은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를 두고 정은이란 애송이가 꽥꽥거리니까 야당의 어떤 덜 떨어진 자는 정부를 향해 "전쟁하자는 것이냐?"라며 길길이 뛰는데, 북괴의 남침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냐 아니면 이참에 어리석은 민중을 선동해서 대권이라도 잡아보겠다는 엉큼한 수작이냐? 당신 말대로라면 개성공단 뿐 아니라 쌀이며 비료며 심지어는 김정은/이설주 좋아하는 금은 보화를 바리바리 조공으로 바치면 전쟁은 물론이고 핵 위협도 없이 평하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라는 말이더냐? ​ 또 대통령이 개성공단은 이적성에 해당되기 때문에 철폐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자 야당의 모 원내대표란 자는 개성공단에서 북에 흘러들어가는 년 1억달러 정도는 북한 경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공단을 철폐한 것은 정치적인 다른 목적에서가 아니냐고 대통령을 성토하고 나섰다. 이자는 이적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판무식쟁이 이거나 아니면 적의 첩자임이 분명할 듯. 또 이자는 집권하면 개성공단을 부활시키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뒤집어보면 북괴의 핵개발/미사일개발 뿐만 아니라 북괴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바리바리 조공으로 바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런 정당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정당이라면 국민들도 이참에 정신들 좀 차려야 겠다. 매 선거 때마다 어리석은 표심들이 멋 모르고 표를 몰아주니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다. ​ 개성공단 뿐 아니라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퍼질러준 막대한 지원금이 오늘날 이 나라의 운명을 좌지 우지하는 핵무기/미사일 및 막강한 비대칭전략무기로 나타나지 않았던가? 그 책임이 바로 당신들이 신주단지 처럼 떠 받들고 있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이었고 ​ 그러한 정권의 정신을 이어받은 당신들도 동일한 책임에서 제외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과거를 반성하고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용서를 구하더라도 용서가 될지 않될지 불투명한 판국에 저토록 한 술 더 뜨고 나오니 ​ 아마도 다가오는 선거철이 되면 당신들의 운명도 염라대왕의 부름을 받기가 십상일 듯 하다. 당신들이 저지른 죄업으로 염라대왕의 부름을 받던 백팔연옥의 불구덩이에 처 박혀 허우적 거리든 내 알바는 아니나 모처럼 인간의 탈을 쓰고 이 세상에 나와서 이적질이나 하다가 그 꼴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연민을 정을 느끼게 될 듯 해서 몇마디 했을 뿐이다. 늦긴 했으나 당신들이 광명을 찾고 못찾고는 순전히 당신들의 몫인 것 만은 똑똑히 알아 두거라. 더불어 국민들도 이제는 더 이상의 어리석은 짓은 안 할 것이라는 것도 분명히 알아두고.... by/최승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