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데본포드(Devonport)─주리아 최영자 님
교회친구가 좋은곳으로 안내하겠다고해서 기차타고 배타고 가기로했어요
여기 영주권자로 65세 이상은 모든탈것이 무료인데 저는 여행자라 만오천원주고
오늘 하루 무엇이든 탈수있는표를 구입했어요
여기기차는 버스만한칸을 3개달고 다니며 칸마다 차장이 있어 타고 요금을냅니다
지금친구가 타고있고 제가 사진을 찍어도 태워서 출발합니다
탈사람도 없구만 차렸하고 있어서 찍기가 만망하네요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했습니다.
여기 시티타워는 남반구에서는 제일높고 파리 에팰탑보다도높고 시드니 AMP타워보다 높데요
하나뿐이라 유명한 하버브릿지와 해군기지입니다
예술인들이 많이산다는 문화의거리 대본포드에 왔습니다.
여기서 풀랫화이트라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어요.
여기사람들은 요트가지는것이 꿈이고 여가에 바다로 나와즐겨요
하버브릿지 6년간건설 1959년완공 총길이1020m 높이63m로 남북을 가로지르고
배가지나갈수있게 중앙부분이 현수교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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