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예화

달처럼 살자

핵무기 2012. 5. 29. 16:29

달처럼 살자


들뜬 마음 가라앉히는
달처럼 살자

길손에게 안내빛이 되는
달처럼 살자

뜨는 해를 기다리는
달처럼 살자

어두운 마음을 비추이는
달처럼 살자

상한마음을 위로하는
달처럼 살자

님 그리는 마음 깊어지는
달처럼 살자

시리도록 아픈 심장 달래주는
달처럼 살자

보고도 또 보고픈 저
달처럼 살자

저 달 없으면 죽을 것만 같은
달처럼 살자

혼자서는 살수 없다며 우는
달처럼 살자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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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해가 있어야만 빛을 내지 않습니까?

새벽편지 가족님!
월요일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마침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아십니까?

내일의 해와 달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그냥 울어도 못 본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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