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1년24절기

대한

핵무기 2013. 1. 21. 23:32


오늘은대한[大寒]입니다.(1/20일)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소한 뒤부터 입춘 전까지의


절기이다. 음력 12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1월 20일경에 시작한다.


가장 추운 때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며,


대한의 마지막날을 겨울을 매듭짓는 날로 보고


계절적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


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의 시작일로,


이 날은 절월력(節月曆)의 연초가 된다.

겨울철 마지막 추위인 대한입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일설이 있을정도로 대한 추위는 소한보다


덜 춥다는 비교적인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기오염 때문인지 3한4온과


절기는 옛말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울러브님들 ~


그래도 대한추위가 지나고나면


봄이 빨리찾아주기를 기대하면서...

움츠리지 마시고

남은 겨울을 함께 즐겨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바랍니다.

오늘이 24절기의 마지막 大寒입니다.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태양의 황경이

300도 되는 날입니다.

大寒은 음력 섣달로 1년을

매듭을 짓는 절후입니다.

1년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께이므로 그래서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즉 소한 무렵이 대한때 보다 훨씬 춥다는 뜻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이사나 집수리 따위의 집안 손질은

언제나 대한 후 5일에서 입춘 3일의 1주일간에

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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