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 들어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6.25 전쟁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유공자들에 대한 인식이 잊혀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충일은 조기(弔旗)를 게양하는 날이다.

조기는 ‘태극기를 깃봉에서 한 폭만큼 내려 다는 것을 통해 애도를 표하는 기례’로 6월 6일

(현충일)과 국장 기간,

국민장일 등 조의를 표해야하는 날에 게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