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관광 96

왜목마을을 다녀와서

어제무터 오늘까지 1박2일의 왜목마을여행기를 기록한다. 송곡의 우리 향우회에서는 년중 1회의 1박2일의 여행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서해안 당진으로했다. 지난해에는 대천에서 천북으로 또한 김좌진 장군 고택을 방문했고, 윤봉길의사당을 거처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을 방문했지만 금년에는 왜목마을에서 1박을 마친후 덕산 싸이판에서 온천을 마치고 김대건 신부 고택을 들러 황금 민물 장어집에서 장어 구이로 보양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갔다. 짧은 시간들이지만 선 후배 선생님들의 친교로 즐겁고 서로가 귀중함을 깨닫게한 여행의 하루였다. 다시 내년을 기약하고 오늘은 아쉬움의 작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