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유모어

'유~머+ 덕담'과 M

핵무기 2014. 3. 17. 15:08

★ '유~머+ 덕담'과 M...★
修養錄[수양록]


♥ 죄와 벌
미혼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는것은 죄이고,
미혼남자가 비뇨기과에 가는 것은 벌이다.


정력감퇴
"자네 부인은 항상 신경질을 부리며
자네한테 바가지를 긁어 대더니만,
요새는 조용한 것 같은데 어째서 그런가?"
"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지.
의사한테 한 마디만 해 달라고 부탁했거든."
"뭐라고?"
"의사가 내 마누라한테 말하기를,
너무 신경질을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져서,
그걸 못해 줄 뿐만 아니라,
신경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라고 했단 말야."


♥ 남녀 차이
남자는 호주머니에 돈이 많을 때 거만하고
여자는 예쁘다는 말을 들을 때 거만해진다.


♥ 유대인의 계산
어떤 기업의 채용시험에서 시험관이,
5더하기 5는?"
하고 물었다.
일본인 수험생은"10입니다"하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중국인은 같은 질문에 15라고 대답했다.
세 번째로 유대인은
같은 질문을 받고는 주위를 둘러본 뒤에-
"영감님,얼마로 할까요?"
하고 대답했다.
결국 유대인인 수험생이 채용되었다.

♥ 약이 올라 미치겠다
이혼한 어자가 면사포를 쓰고 다시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노처녀가 하는 말
"정말 약 올라 미치겠다."

♥ 신토불이
오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막심한 지역에
도시의 여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도시 처녀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추밭을 몇 번 왔다갔다 하자
시들시들했던 고추들이 생기를 찾아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농부가 마침 서울을 방문 중인
미국 여학생을 데려다가 고추밭을 왔다갔다 하게 시켰다.
헌데 고추밭의 고추들은 생기를 찾지 못하고
시들은 채 그대로 있었다.
이것을 서울농대교수는 '신토불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즉 한국 고추는 한국 여학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 그걸 몰라?
너무 급한 남녀가 길거리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걸렸다.
남자는 2만원,여자는 1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남자가"왜 나는 더 내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경찰이 대답했다.
"당신은 흔들었잖아.
그래서 두 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