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유모어

어느 아내의 고백~!!

핵무기 2014. 9. 4. 16:44

어느 아내의 고백~!!

 


비지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멋있는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물었다.
남자: 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남자: 괜찮아 모든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를 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남자: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임원회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시는지요?

남자: 그게 뭔 말인데?
아내: ....


첨부이미지

그때~"15표가 부족했지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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