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정치인들의 작태

地域 國會議員 亡身 스럽소 !!!!!

핵무기 2014. 9. 6. 09:54

地域 國會議員 亡身 스럽소 !!!!!

 

 

<韓國 國會-세상 어디에도 없는 엉터리>

-큰 정치를 꿈꾼다면 지금의 국회를 스스로 깨버리라-

철도 부품 제작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총투표 수
223표 가운데 찬성 73표, 반대 118표, 기권 8표,

무효 24표였다.

이와 같은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당사자인 송 의원 자신도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은 닭의 똥구멍같이 오므린 우수꽝스런 표정을

지은 사진이 보도됐다. 당사자는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겠지만 국민들에게

국회의원들이 또 욕께나 먹게 됐다.

세월호 사태 이후 국회는 몇 개월 째 아무 일도 않고 있다. 문만 열어놓았지

넉 달이 지났어도 법안 하나 만든 게 없는 불임국회, 식물국회, 그러면서도

국민의 혈세만 꼬박꼬박 따 먹다보니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밖에...

아마 세상 어디에도 이런 국회, 이런 엉터리 직장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죄짓고 붙잡혀가야 할 사람이 생기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서

불체포 특권으로 저희들끼리 감싸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언제 붙잡혀

갈지 모르기 때문에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품앗이인지, 범죄집단

공범자(共犯者)들의 방어심리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이 나라 국회의원 나리들은 의회민주주의

(議會民主主義)가 아니라 위해민주주의자(危害民主主義者)들이요,

國會議員이 아니라 나라에 해나 끼치고 있는 國害議員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자신들의 不正 腐敗 非理에 대해서는 똘똘뭉쳐 감싸고 시급한 民生 福祉
國防
國益과 관련되는 중요한 國事에는 별무관심인 독특한 민주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이다.

기자들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송광호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묻자 “의원 각자가 판단한 문제에 대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고 한다.

언뜻 듣기에 옳은 말인 것 같지만 김무성으로서는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는 입만 열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보수혁신’을

부르짖어 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김무성 대표는 며칠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도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고 방탄 국회를 바로 잡는 것을 정치혁신의 핵심처럼

강조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송 의원에 대한 표결에 앞서서 당론을 모아

가결을 시켰어야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 각자의 판단에 맡겼다는 것은 스스로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정치 지도자로서 개혁 의지를

드러내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 하나를 놓쳐버린 것이다.

국회의원 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세비, 수당, 보좌관의 인건비...등 직접 비용만

따져도 1년에 6억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간다. 거기에 불체포 특권,

면책특권, 장관급 예우, 연 2회 해외시찰, 해외 출장 시 해당 기관장 영접,

열차 무료승차 비행기 탑승 등 200가지가 넘는 특권을 누리면서 책임도 없고

일은 안 해도 그만인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툭하면 정치를 빙자해서 쌈박질들이나 하고, 야외투쟁, 입법 장사,

부정 비리 청탁개입, 압력행사, 심지어 어떤 놈은 이적행위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국가의 힘을 빼고 국민들의 반감만 사고 있는 국해의원(國害議員)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나라를 위해서라면 국회를 차라리 없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국회의원들은 모두 사기꾼 아니면 도둑놈, 믿을 수 없는 자들처럼 만든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골라내고 국회의 위상과 국회의원의 신뢰와 권위를
회복시켜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국회의원 자신들밖에 없지 않은가?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고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議員職을 걸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엉터리인 국회부터 정화시키는 일에 나서야 할 때다.

어리석은 사람의 공상인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큰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국회를 스스로 깨버리는

일에 앞장서라"고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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