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정치인들의 작태

참 한심하다.

핵무기 2014. 9. 6. 15:58

    ㅡ 참~~ 한심해서 ㅡ

    "청상과부"라는 말이 있다.


     

    결혼해서 젊은 나이에 남편이 일찍 죽어 홀로된 여자다.
    청상은 팔자가 박복한 여자임에 동정도 받으며, 음흉한 뭇 남정네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댁 식구들 에게는 "서방 잡아 먹은 년!!!"으로 미운털이

    박힐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시댁어른이 따라 돌아 가시기라도 하는 날엔.
    "서방도 모자라 시아비까지 잡아 먹은 요망한 년 !!!" 이 된다.

    작금에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년)"의 한심한 작태를 보면서

    청상과부가 생각남은. 왜 일까? 그 가운데 권은희는~~~???

    새민년이 박살 났다.


     

    난다 긴다하는 말빨 좋은 사람들은 학문적, 정치적 존엄한

    용어를 써가며 분석이다 뭐다 하며 떠든다.


    내가 보기에는 많은 말 필요없이 간단한 건데.
    한마디로 " 며느리 잘못 들여서!!!!" 이다.

    귄은희가 의원 해먹겠다고 새민년으로 시집을 갔다.
    그런데 사람들은 국회의원을 "좆도 아니다."고 한다.


    꼬추도 없는 놈에게 시집을 간 것이다.
    신방(국회 )에 들어가 첫날밤 신랑(의원)도 보기전에 가만히 있는 년

    시집오라고 꼬신 시아버지가 죽었다.


     

    그것도 쌍시아버지 ( 김한길 ?안철수)가 죽었다.


     

    덩달아 이뻐해 줄것 같던 시숙(손학규 )도 같이. 거기다 무슨 괴질(?)이

    번졌는지 동네에 사는 시댁 사돈의 팔촌(최고위원 )에 막네시숙(김두관)

    까지 몽땅!!! 줄 초상이 난 것이다.


    무슨 소설을 썼는지 모르는 삼류소설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멍청한 쌍시아버지들 때문에 새댁 권은희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신랑 빈 꼬추나 잡고서 믿고, 기대고, 따를 어른들도 없는 시댁에서

    살아야 할 박복한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나마 홀시어머니(박영선)는 남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시어미와 청상 며느리, 쌍 과부가 살아야 하는데.

    어찌 할꼬~~~~
    요망한년 며느리로 들일려다가, 새민년은 쫄딱 망한년(집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