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어지러운 세상사 349

김동길과 조갑제-농암 김중위

="">                     김동길과 조갑제-농암 김중위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왠지 모르게 세상이 어수선하다.며칠 전에는 라는 단체소속의 대학교수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 다녀와서는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무슨 시국선언이라는 것을 하였다. 금주부터는 여러 다른 대학교수들도 시국선언을 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여간 걱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시국선언을 해야 할 만큼 시국이 위기상항인지는 잘 모를 일이나 이들의 시국선언으로 오히려 시국이 더 어지러워질까 두렵기도 한 요즈음이다. 또 얼마 전에는 1988년부터 법원 내에 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해 왔다는 어떤 대법관이라는 사람은 판사들이 절차와 규정을 지키는 경우는 합리적인 상황에서나 할 일이고 지금과 같..

★左派 세력의 애국가(?) <님을 위한 행진곡>의 유래

★左派 세력의 애국가(?) &lt;님을 위한 행진곡&gt;의 유래 일곱 차례에 걸쳐 김일성 만난 황석영(소설가) 작사 金泌材 2005년 7월 방북해 평양에서 도착 성명(행사명: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을 발표하고 있는 소설가 황석영(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작사자)의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