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과 조갑제-농암 김중위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왠지 모르게 세상이 어수선하다.며칠 전에는 라는 단체소속의 대학교수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 다녀와서는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무슨 시국선언이라는 것을 하였다. 금주부터는 여러 다른 대학교수들도 시국선언을 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여간 걱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시국선언을 해야 할 만큼 시국이 위기상항인지는 잘 모를 일이나 이들의 시국선언으로 오히려 시국이 더 어지러워질까 두렵기도 한 요즈음이다. 또 얼마 전에는 1988년부터 법원 내에 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해 왔다는 어떤 대법관이라는 사람은 판사들이 절차와 규정을 지키는 경우는 합리적인 상황에서나 할 일이고 지금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