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웃으면 만복이 입성 각국의 미녀 감상 과 웃기기 ■.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3.02.15
강도들의 삼강 오륜 ■ 强盜들의 三綱五倫 ▲ 삼강: 1. 택강: 택시강도, 2. 노강: 노상강도, 3. 특강: 특수강도 ▲ 오륜: 1. 천륜무시, 2. 인륜무시, 3. 연륜무시, 4. 패륜무시, 5. 불륜무시 ■ 사나이 12불(十二不) ▲ 4불행: 1불 : 술을 보고는 그냥 지나가지를 못 한다. 2불 : 마시고는 갈망정 들고 가지는 못 한다. 3불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3.02.12
나이따라 사는 삶 당신의 나이는 지금 몇 살입니까?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겼다. ◇ 2세 될놈은 약간 이상한 기색을 보인다. ◇ 3세 푸이, 중국 황제가 되다. 정약용은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멀고 가까움이 다르기 때문일세" 라는 시를 지었다. ◇ 4세 마이클잭슨 가수로 데뷔하다. ◇ 5세 달라이 라..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3.02.08
백수들의 구별 ♧ 백수들의 계급 ♧ 1계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나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3계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 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3.02.08
저승사자가 부르면?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졸수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99세 백수 :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3.01.26
부전자전 부전자전 ## 이사님 이사님 우리 이사님 ## 여비서 두 명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비서1 : 새로 오신 우리 이사님은 정말 근사해, 옷도 근사하게 잘 입고! 비서2 : 정말이야~ 옷도 참 빨리 입더라??!~ ## 부전자전 ## 두 살 된 철수와 엄마는 모처럼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을 가..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2.12.16
웃음은 행복의 명약~ 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2.12.14
진달래 꽃 - 각도별 사투리 ** 진달래 꽃 - 각도별 사투리 ** 진달래 꽃 - 각도별 사투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2.11.28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ㅎㅎ 한번 웃어봅시다.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ㅎㅎ 한번 웃어봅시다.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한 할머니가 들판에 쑥을 캐러 갔다 젊은 녀석에게 봉변(?)을 당했다나 어쨌다나. 그런데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머니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모두 쑥..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2.11.28
각종 유머 ## 인생감상 ## 작은 기쁨 : 무심코 코를 후비다가 생각보다 큰 덩어리가 나올 때 속상함 : 코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는데 자꾸 덩어리가 속으로 들어갈 때 무안함 : 앞에 있는 사람이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뛰어갔다가 아니어서 계속 뛰어갈 때 허전함 : 은행에서 막 찾은 돈으로 빚 갚을 .. 믿음의 형제/유모어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