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세가지 세 가지 신이 천사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 가지를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천사는 세상을 두루 다니면서 찾아낸, 세 가지의 아름다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꽃, 티 없이 웃는 어린이의 웃음,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천사가 이 세 가지를 신 앞에 가지고 가기까지 오랜 시.. 믿음의 형제/예화 2014.12.30
닮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 (하찮은 낙엽도 이처럼 햇볕이 비춰지니 찬란하게 됩니다 떨어진 길가의 마른 은행잎을... - 소천방식으로 찍다) 왠지 마음이 끌리는 사람 그 마음 닮고 싶다 떨어져 있으면 생각이 나고 안 보면 다음에 볼 시간이 기다려지는 사람 어쩜 내가 하고픈 것을 그리 잘 챙겨 주는.. 믿음의 형제/예화 2014.12.23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 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 이라고 말했고, 초등학교에서 3개월 만에 퇴학당하였다. 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는 인생..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14
어느회사의 사훈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 중 직원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사훈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습다)' →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9
보이지 않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젊은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잘 생겼고, 여자는 아름다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부부였다. 모든 부부에게 찾아온다는 권태기는 커녕 갈수록 사랑은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아내가 시름시름 앓더니 실명을 하게 됐고, 운명의..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9
리더쉽(남을 축복하라) 앤서더 벨로이 라는 사람의 이런 글이 있습니다. 식품가게를 하는 주인이 자기 스승에게 찾아가서 이렇게 상담을 했다. “선생님, 내가 지금 가게를 열고 있는 맞은편에 큰 연쇄점이 생겨서 이제 나는 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10년 동안 이 가게를 잘 운영해 왔는데 큰 연쇄점이 생겨서 ..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1
힘든 시간도 우리 인생 힘든 시간도 우리 인생 이 내용은 배우 박신양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러시아 유학 1년 차,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제가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선생니은 대답 대신 러시아 시집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시집..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1
인생이 한 그루 꽃 나무라면 인생이 한 그루 꽃 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1
절망을 희망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양을 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양들이 샘물을 먹고 시름시름 앓다 끝내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생계이자 전부였던 양들이 다 죽어 버리자 남자는 크게 낙심하였다. '이제 우리 가족은 다 굶어 죽게 되었구나.' 그는 양을 살려낼 수도.. 믿음의 형제/예화 2014.11.01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아무리 짓밟아도 20달러가 1달러나 5달러로 변하지 않듯, 우리 역시 모욕을 당한다고 하찮은 사람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며, 남들의 언어폭력과 무례함에 짓밟혀도 키나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다시 재기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가치! 우리의 .. 믿음의 형제/예화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