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께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24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법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법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가 인간 관계였다"고 말한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도 소..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24
모범을 보인 사단장 모렌 장군 낙하산을 메고 먼저 뛰어내린 사단장 모렌 장군 미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웨스트모렌장군이 1958년 웨스티는 미국의 정예부대인 101 공정사단의 사단장으로 부임했다. 켄터키주 포트캠벨에 본부가 있었다. 부임한 직후 낙하훈련이 있었다. 낙하지점에 나간 장교가 풍향과 풍속을 잰 다음 ..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24
도와 주지 않는 제노비스 신드롬 제노비스 신드롬 '제노비스 신드롬' 은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를 주저하게 된다는 현상으로 이를 '방관자 효과' 혹은 '구경꾼 효과' 라고 말한다. 1964년 3월 13일 새벽 뉴욕 퀸즈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캐서린 제노비스가 퇴근길에 자신..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24
자기의 소임을 다하자. 8가지 소품 식당에서 잠시 앉아 상념에 젖는다 의자, 탁자, 물통, 컵, 커튼, 창문, 전등 그리고 휴지통... 의자가 소리 없이 말한다 '언제나 나로 인해 편히 쉬세요' 탁자가 질세라 나서서 하는 말 '무엇이든 올려놓아 주세요' 물통은 입 다물고 빙그레 웃으며 '목 마르신 분 저를 사용하세요'..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19
주인 묘소를 지킨 충견 카피단 6년간 주인 묘소 지키고 있는 충견 이야기 "충견 카피단" 가장 흔한 욕설인 '개새끼'를 영어로는 'son of a bitch'라고 한다. bitch는 암캐를 뜻한다. 20여개국 수억 인구가 사용하는스페인어에서는 'hijo de perra(이호 데 페라)'라고 한다. hijo는영어의 son, perra는 dog에 해당하는 perro의 여성형이다. ..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14
퇴계 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퇴계 선생 며느리 개가하다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였다.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 였습니다.'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까?'그리고 혹여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집이나 사돈집 모두에게 누(累)가 될 것이기에,한밤중이 되면 자다가도 일어나 집안을 순찰하곤 했습니다.어느날 밤, 집안을 둘러보던 퇴계선생은며느리의 방으로부터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소리가 새어나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순간 퇴계 선생은 얼어 붙는 것 같았습니다. 점잖은 선비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며느리의 방을 엿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며느리가 술상을 차려 놓고 짚으로 만든 선비모양의 인형..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13
"내가 미안하구만" "내가 미안하구만" 박정희 대통령-경부고속도로 개통식. 영 부인 육여사. 정주영회장. 故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입니다. 내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때, 박정희 대통령하고 얘기 도중 깜빡 존 적이 있어요. 박 대통령이란 분이 얼마나 무섭고 위엄있는 분입니까. 근데, 그런 어른 ..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13
코메디언 법호프이야기 가수가 되고 싶었던 코메디언 밥호프 한 소년이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다. 소년은 가수가 되기 위해서 매일 음악 학원에 다닌면서 하루 종일 노래연습에 열심을 다했다. 하루는 가족과 친척들의 모임이 있었다. 친척 할아버지가 "너 요즈음에 노래를 배우러 학원에 다니다는데 어디 .. 믿음의 형제/예화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