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진짜와 가짜 뉴욕의 부유층이 사는 구역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값진 골동품을 수없이 수집했다. 어느 날 6개월 동안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진귀한 골동품들을 누군가 훔쳐 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도난방지기, 사나운 개를 준비했지만 도무지 안심이 되지 않..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20
아름다운것은 보이지 않는다 아름다운것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세상을 지배한다. 공기가 보이지 않으면서 세상을 숨 쉬게 하고 거대한 태풍도 보이지 않지만 수 천 년 나무를 뽑아 재낀다. 마음이 보이지 않으면서 세상 사람을 움직이고 보이지 않는 마음이 나라까지도 헐고 세운다. 어둠은 보이지 않..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20
포만감 포만감 일반적으로 쥐들이 포만감을 느끼는 양은 하루 평균 100Kcal였다. 쥐를 100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첫 번째 그룹의 쥐 100마리에게는 음식을 넉넉히 주고 환경도 깨끗하게 꾸몄다. 두 번째 그룹의 쥐들에게는 85Kcal정도의 약간 모자라는 분량의 먹이를 주었다. 이렇게 사육한 후..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15
쓸데없는 걱정을 버리자.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만큼 시시한 일은 없습니다. 걱정의 대부분은 하잘것 없습니다. 평소에 걱정을 하지 않아 남들이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으니 쓸데없는 걱정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 사키이 이치 - 걱정되는 일을 잘 살펴본 뒤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해결하면 되고..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13
"욱"하는 성질 "욱"하는 성질 '욱'하는 성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초 법칙'을 제시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땐 속으로 '1초, 2초, 3초'를 헤아린 다음 다시 생각해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욱하는 ..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12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개에 대한 실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 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12
저 하늘을 보자 저 하늘을 보자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가래떡에는 가래가 없고 빈대떡에는 빈대가 없다.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그나마 땅콩엿에 땅콩이 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진실이 쏜살 같이 저만치 숨어있고 상습적인 뒤틀림이 오히려 상식이 된..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12